정갑영 총장은 3월 4일 오전 10시 30분 총장실에서 근위축증을 앓고 연세대 학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석박사 통합과정을 밟고 있는 신형진 군의 어머니 이원옥 씨로부터 5억원 발전기금 약정서를 받았다. 이 씨는 백양로 기금 1억원과 함께, 컴퓨터과학과 발전기금 4억원을 2015년까지 쾌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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