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교직원 새해인사 참석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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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학 총장은 1월 2일 오전 11시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2018 교직원 새해 인사에 참석했다.
김용학 총장은 새해인사말을 통해 "한국고등교육재단의 100억 원 기부, 연세-넥슨 창의 플랫폼 협약, 시끄러운 도서관 Y-Valley 조성,
연세프런티어랩 설립, 융합사이언스파크 추진 등 지난 한 해의 성과를 소개하며 “오래된 미래로의 행진은 올해도 계속된다”고 밝히며
“올해부터 Adobe의 1인 미디어 시스템을 활용한 Flipped Classroom 과목을 획기적으로 증가”시켜 “창의적이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방식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는 지혜를 배우게”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새해에는 ‘단과대학장 특별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연구력
상위 20%에 속하는 연구자들을 위한 실질적 보상체계를 마련하여 연구력 증진에 온 힘과 재원을 쏟겠다”고 하였다.
김용학 총장은 “IBS관이 곧 봉헌될 예정이며 언더우드가의 기념관도 재단장을 마칠 것”이라 전하며 “2018년에는 학교의 새 건물들을
선보이고 재단장을 위한 첫 삽을 뜨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학생과 동문, 교원과 직원이 하나 되어 나아갈 때에만
연세의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2018년에도 연세인 모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하며 한 해의 새로운 시작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