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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2024. 6. 14.] 연세대 항공우주전략연구원,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와 우주기술 및 안보 분야 협약 체결 2024.06.14


연세대 항공우주전략연구원,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와 우주기술 및 안보 분야 협약 체결


연세대학교 항공우주전략연구원(Aerospace Strategy & Technology Institute, ASTI)이 (사)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와 6월 13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우주기술 및 안보 분야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헌주 연세대 항공우주전략연구원장(행정학과), 김은태 부원장(전기전자공학부), 최차규 정책고문(전 공군참모총장), 조형희 정책고문(기계공학과), 손재일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장, 김영민 사무국장, 전현석 국방우주협력관, 이창진 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주기술 및 안보 분야 포럼·워크숍 공동 개최 및 참여 ▲국가 우주기술 및 안보 정책 건의 및 수립 협력 ▲우주기술 및 안보 분야 민간 참여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손재일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장은 “최근 우주 안보 분야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증대되는 시기에 항공우주전략연구원과 협약을 체결해 기쁘다.”며, “앞으로 긴밀한 협력으로 우주기술 및 안보 분야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헌주 항공우주전략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주기술 및 안보 분야에서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뉴 스페이스 시대에 민간 우주 역량을 바탕으로 국가 항공우주력 구축을 위한 정책 및 전략 개발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대 항공우주전략연구원은 항공·우주 분야의 정책과 전략 수립,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 및 전문 인력 양성 기관으로, 항공·우주 분야의 정책 제안과 발전 방안 모색을 통해 항공우주력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4년 창립해 103개 회원사로 구성된 (사)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는 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과 제도 건의, 우주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국내 우주산업 발전과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붙임 협약식 사진 2장.


(사진 설명)

1. (왼쪽부터) 손재일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장, 정헌주 연세대 항공우주전략연구원장

2. 단체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