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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교육부 '내년 의대정원 못바꿔…2026학년도부터 원점 논의"
교육부가 2026학년도 의과대학 정원과 관련해 의료계가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할 경우 원점에서 논의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의료계가 조속히 의료인력 수급추계 기구에 참여해, 의사인력 수급 추계를 통해 2026학년도 이후 의대 정원이 본격 논의되기를 기대..
뉴스1 2024.12.03 -
[교육뉴스]
'4·19 도화선' 그날처럼‥고대생들도 시국선언
고려대학교 재학생 265명이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며 교수들에 이어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박사논문 논란이 있었던 국민대 동문들도 시국선언에 동참했습니다. 이해선 기자입니다. 고려대 교수 152명의 이름이 적힌 시국선언문 옆으로 노란 메모..
MBC 2024.12.03 -
[교육뉴스]
문학 리포트에 '멘붕' 'ㅠㅠ'... 서울대 신입생 전원 글쓰기 시험 본다
서울대가 내년부터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글쓰기 시험을 시행할 방침인 것으로 2일 알려졌다. 서울대는 그간 신입생 중 희망자에 한해 글쓰기 시험을 실시했다. 그러나 최근 신입생 글쓰기 점수가 큰 폭으로 떨어지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한다. 최근 수년간 청소년이나..
조선일보 2024.12.03 -
[교육뉴스]
‘그냥 쉬었음’ 청년 42만2000명… 1년새 25% 늘어
일도, 구직활동도 안 하고 ‘그냥 쉰’ 청년(25∼34세)이 1년 사이 25%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쉬었음’ 인구가 42만 명에 달하는 가운데 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부족이 청년들이 노동시장을 이탈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2일 한국은행이..
동아일보 2024.12.03 -
[교육뉴스]
“서울대 수시 전형 합격, 축하합니다”…수험생 울린 메시지에 정부도 화났다
#. [서울대] 귀하는 수시 전형에 합격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대 결과를 기다리고 있던 재수생 A군은 이 문자 메시지를 받고 뛸 듯이 기뻤다. 문자 메시지의 가장 마지막 문장은 학사일정과 등록금을 확인할 수 있는 인터넷주소(URL)였다. A군은 의심하지 않고 클릭한 ..
매일경제 202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