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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10년간 국고 6000억 쏟았는데…사립대 10여곳 경영위기
교직원 임금 체불, 운영 손실 등으로 올해 교육당국에서 ‘경영위기’ 평가를 받은 사립대가 전국에 10여곳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대학에 최근 10년 간 투입된 국가 재정은 약 6000억원이다. 교육부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이르면 다음 주 중 경영위기 대학 명단을 공..
중앙일보 2024.12.04 -
[교육뉴스]
부실대학 퇴출案 나왔다… 대학간 M&A·단과대 쪼개팔기 허용
교육부는 16일 대학 평가를 대폭 간소화하는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회계 부정이나 중대 비리를 저지른 대학은 엄정 처분하겠다”고 밝혔다. 역량을 갖춘 대학은 지원하되, 비리 대학이나 경영 상태·교육 여건이 나쁜 부실 대학이 연명하게 놔두지 않겠다는 방침을 분명..
조선일보 2024.12.04 -
[교육뉴스]
대학·지자체 내년부터 코인 거래…기업·금융사는 후순위 밀려
내년부터 대학과 지방자치단체 등이 기부받은 암호화폐를 현금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그동안 막아 온 법인의 가상자산 원화계좌 개설을 단계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마련해서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달 말께 ‘법인의 가상자산 원화계..
한국경제 2024.12.04 -
[주요기사]
연세대 연구진, 배터리 열폭주 예측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 개발
연세대 연구진이 배터리 화재 위험을 사전에 진단하는 새로운 열폭주 예측 기술을 개발했다. 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이용민 교수 연구팀은 배터리 셀 내부의 마이크로 구조를 반영한 정교한 열-전기화학 시뮬레이션 모델을 통해 배터리 화재 위험을 사전에 진단하는 데 ..
조선비즈 2024.12.04 -
[주요기사]
고법, 연세대 논술 효력 인정... 13일 합격자 발표
2025학년도 수시 논술 전형(자연 계열)에서 시험지 사전 배포 논란을 겪은 연세대에 대해 합격자 발표 등 후속 입시 절차를 중단하라는 법원의 판단이 2심에서 뒤집혔다. 이에 따라 논술 시험의 효력이 인정돼 연세대는 오는 13일 합격자 발표를 그대로 진행할 수 있게 ..
조선일보 2024.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