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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이름도 생소한 직업인데…"연봉 1억 드립니다" 파격- 이세영 뤼튼 대표(연세대 문헌정보학과 재학)
이세영 뤼튼 대표는 “해당 직무를 체계화할 필요성이 내부에서 대두되고 있었다”며 “AI를 파악하고 분석하는 ‘AI 심리학자’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와 함께 다양한 초거대 AI를 섞어낼 수 있는 ‘LM 옵스(Large Language Ops)’ 직..
한국경제 2023.05.31 -
[교육뉴스]
대학생 연합 기숙사
대도시로 유학 온 대학생들의 가장 큰 어려움은 거처를 구하는 일이다. 대학 기숙사의 수용률은 전체 학생의 10~30% 수준이다. 대학에 합격하기보다 기숙사에 들어가기가 더 어렵다는 말이 괜한 소리가 아니다. 해결책은 기숙사 증설이지만, 캠퍼스 안이나 인근에 부지..
경향신문 2023.05.31 -
[교육뉴스]
지나친 이과 쏠림 경계해야
최근 종로학원이 초·중 학부모 139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열명 중 아홉이 이과 진학을 희망하고, 그중 절반 정도는 의학 계열을 선호한다고 나타났다. 올해 서울대 신입생 중 입학하자마자 휴학한 학생이 225명인데, 대다수는 의대·치대 등을 가기 위한..
조선일보 2023.05.31 -
[교육뉴스]
AI·반도체 교수만큼은 … 기업 기부금으로 제대로 뽑겠다
"대학 전반이 위기에 처했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인터뷰 내내 '위기론'을 꺼내 들었다. 대한민국에서 고려대가 갖는 위상을 고려했을 때 혹시 '엄살'은 아닌가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그는 시종일관 진지했고, 심각했다. 한국 대학이 '양과 질'의 모든 측면에서 위..
매일경제 2023.05.31 -
[교육뉴스]
17년째 3058명… 의대 정원, 이번엔 의사들 반발 넘어설까
정부와 의료계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 논의를 6월부터 재개할 계획이지만, 여전히 입장 차가 큰 상황이다. 특히 정원 확대의 핵심 이유로 꼽히는 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를 두고 의사들은 “인력 늘리기보다 필수 인력 재배치를 우선 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어 진..
국민일보 2023.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