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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궤양성 대장염 앓는 女 노인, 자궁경부암 위험 4배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내과 김현수 교수팀
궤양성 대장염 진단을 받은 여성 노인은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여성 노인이 궤양성 대장염을 앓고 있으면 자궁경부암 발생 위험이 4배 가까이 커지기 때문이다.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내과 김현수 교수팀이 2006∼2015년..
메디컬투데이 2023.06.07 -
[칼럼]
美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은 위스키 전문가-명욱 연세대 미식문화 최고위과정 교육원장
미국 역사에 있어서 가장 위대한 대통령을 언급한다면 아마 두 명이 떠오르지 않나 싶다. 한 분은 노예 해방을 이루고 미국의 남북전쟁을 종식시킨 에이브러햄 링컨. 그리고 당시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불리며 전 세계의 4분의 1을 지배한 대영제국을 물리친 미국..
세계일보 2023.06.07 -
[주요기사]
시위가 끝나고 난 뒤…깨끗해진 캠퍼스에 남은 과제
지난해 3월, 연세대 청소노동자들의 농성을 놓고 전례 없는 풍경이 벌어졌습니다. 처우 개선을 주장하는 청소노동자들의 농성이 5개월간 이어지자, 연세대에 재학중이던 일부 학생들이 청소노동자들을 '학습권 침해'로 경찰에 고소한 겁니다. 대학 청소노동자들의 쟁의..
KBS뉴스 2023.06.07 -
[교육뉴스]
‘학생 위한’ 대학 인권센터, ‘학생 참여’는 배제?
국내 대학 열에 하나는 법으로 정해놓은 학내 인권센터를 설치·운영하지 않아 현행법을 어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권센터가 있는 대학이라도 절반 이상은 학생 관련 사건 심의에 학생 참여를 막거나 학교 쪽 재량으로 남겨둔 것으로 나타났다. <한겨레>가 1일 입..
한겨레 2023.06.02 -
[교육뉴스]
‘선정 안 되면 끝장’ 위기감에…지방대 108곳, 글로컬대학 사업에 도전장
대학 30곳을 선정해 1곳당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전체 지원 대상 가운데 4년제 대학의 97%가 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27곳은 대학 간 통합을 전제로 공동 신청했다. 글로컬대학에 선정되면 파격적인 재정 지원을 받지만 그렇지 못..
한겨레 2023.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