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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국가의 재정 지원은 대학 경쟁력의 ‘마중물’…재정 지원 확대로 국가 경쟁력 강화해야”
반값등록금 정책과 학령인구 감소 ‘이중고’ 대학가 강타 = “‘반값등록금’이란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른 시기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다. 당시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고통 분담 차원에서 대학들이 등록금 동결에 참여했다. 그 결과 2009년부터 대학등록금 동결..
한국대학신문 2023.06.19 -
[교육뉴스]
고등교육체제 개편은 시작됐다
글로컬대학30’ 신청 접수가 지난달 31일 마감됐다. 총 108개교가 지원한 가운데 통합 의사를 밝힌 대학이 27곳에 달했다. 공동 신청의 유형은 △국립대+국립대(4건, 8교) △국립대+공립전문대(1건, 2교) △사립 일반대+사립 일반대(1건, 2교) △사립 일반대+사립 전문..
한국대학신문 2023.06.19 -
[인물동정]
“중대재해처벌법 전문가 양성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 끼칠 것”-박동진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원장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이 시행 18개월이 지났지만, 산업계의 혼란은 여전히 큰 상황이다. 최근에는 원청사 경영책임자를 처벌하는 판례가 잇달아 나오며 중처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상태다. <대한경제>는 국내 유일의 중처법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연..
대한경제 2023.06.19 -
[칼럼]
노사정 논의체제 정상화해야-양준모 연세대 교수
이달 7일 한국노총이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 중단을 선언하고 탈퇴는 위원장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탈퇴 여부와 관계없이 파행을 거듭해온 노사정 논의 체제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 한국노총은 대표적인 근로자 단체로 오랫동안 근로자의 권익을 위해 일..
서울경제 2023.06.19 -
[칼럼]
1970년대생의 정치사회학-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지난 몇 년 시선을 잡아끈 두 권의 세대론 책이 있다. 임홍택의 『90년생이 온다』(2018)와 고재석의 『세습 자본주의 세대』(2023)다. 전자가 1990년대생 보고서라면, 후자는 1980년대생 고백록이다. 특히 『세습 자본주의 세대』는 대량생산·대량소비 자본주의 시대에..
중앙일보 202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