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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중대재해처벌법 전문가 양성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 끼칠 것”-박동진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원장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이 시행 18개월이 지났지만, 산업계의 혼란은 여전히 큰 상황이다. 최근에는 원청사 경영책임자를 처벌하는 판례가 잇달아 나오며 중처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상태다. <대한경제>는 국내 유일의 중처법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연..
대한경제 2023.06.19 -
[칼럼]
노사정 논의체제 정상화해야-양준모 연세대 교수
이달 7일 한국노총이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 중단을 선언하고 탈퇴는 위원장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탈퇴 여부와 관계없이 파행을 거듭해온 노사정 논의 체제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 한국노총은 대표적인 근로자 단체로 오랫동안 근로자의 권익을 위해 일..
서울경제 2023.06.19 -
[칼럼]
1970년대생의 정치사회학-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지난 몇 년 시선을 잡아끈 두 권의 세대론 책이 있다. 임홍택의 『90년생이 온다』(2018)와 고재석의 『세습 자본주의 세대』(2023)다. 전자가 1990년대생 보고서라면, 후자는 1980년대생 고백록이다. 특히 『세습 자본주의 세대』는 대량생산·대량소비 자본주의 시대에..
중앙일보 2023.06.19 -
[칼럼]
기술의 시대, 다시 '사회과학'이다-곽주영 연세대 경영대학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아시아사회과학협의회(Association of Asian Social Science Research Council)의 25번째 국제학회가 지난 14~15일 서울에서 열렸다. 작년과 올해는 의장국인 한국이 주최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회과학학회들의 학회’인 한국사회과학협의회가 ..
한국경제 2023.06.19 -
[교육뉴스]
2023 네이처인덱스 서울대 국내1위.. KAIST 연대 성대 포스텍 톱5
저명한 자연과학 학술지 네이처(Nature)가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국내 교육/연구기관 중 서울대의 연구경쟁력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처는 15일 ‘2023 네이처 인덱스 교육기관 순위(2023 Nature Index-Academic)’를 공개했다. 서울대는 세계55위로 국내 ..
베리타스알파 202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