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최초’라는 수식어가 무색한 사회를 꿈꾸며-박희준 연세대 교수·산업공학과
역사에는 ‘최초’라는 수식어로 묘사되는 수많은 인물이 존재한다. 조선시대에 종3품에 오른 최초의 노비 출신 과학자 장영실, 종1품에 오른 최초의 서자 출신 명의 허준, 백정 출신의 한국 최초 외과의사 박서양, 한국 최초 여성 비행사 권기옥, 대한민국 최초 고졸 ..
국민일보 2023.06.22 -
[칼럼]
‘킬러 문항’ 없애 ‘암기형 수능’되면 사교육이 번성한다-조경민 연세대 철학·국어국문학과 4학년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관련 발언이 화제다. 사교육을 없애기 위해 이른바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항)이라 불리는 ‘비문학’과 ‘융합형 문항’을 수능에 출제하지 말라는 요지다. 이를 두고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당장 ..
한겨레 2023.06.22 -
[교육뉴스]
롯바도 가세…인천 송도 최고 바이오클러스터 '우뚝'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에 이어 롯데바이오로직스까지 인천 송도를 거점으로 선택했다. 인천 송도가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클러스터로 입지를 더욱 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 인천시 등과 MOU…"2030년까지 메가플랜트 3개 ..
데일리팜 2023.06.22 -
[교육뉴스]
학력평가 강화하고 교사업무 줄이고…'잠자는 교실' 깨운다
정부가 학생들의 학력 격차를 줄이고 수업의 질을 높이는 등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주요 과목에 대한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끌어올려 사교육으로의 유입 경로를 차단하고 교사들의 역량을 키워 학습 의욕을 고취시겠다는 것이다. ‘학교는 잠자..
서울경제 2023.06.22 -
[교육뉴스]
혁신 내건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지역살릴 곳 잘 살펴야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글로컬(Global+Local) 대학 심사에서 신청한 108개 지방대학 중 15곳을 예비 선정했다. 글로컬대학은 고사위기에 처한 지방대학과 지역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혁신모델을 만드는 게 목적이다. 지원 규모가 역대 최대로, 재정난과 학생 소멸위..
헤럴드경제 2023.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