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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계엄은 잘못" 고교생도 시국선언…대학교수는 출석·시험 없앴다
비상계엄 사태를 비판하는 학생들의 집단행동이 대학가에 이어 고등학교로 번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모교인 서울 충암고 학생회도 10일 “비상계엄 선포는 잘못된 행위”라는 성명을 냈다. 충암고 “시민 분노에 공감…재학생과 관련 없다” 이날 오전 충암고 학생..
중앙일보 2024.12.11 -
[교육뉴스]
법학 교수들 긴급 논의 "내란 행위 현재진행형···검찰 수사는 위법 소지"
12·3 불법계엄 사태 전후 상황에 대해 법학전문대학원·법학과 교수들이 "계엄 선포는 물론,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권한 수행도 내란 행위"라며 윤 대통령에 대한 내란죄 적용 및 처벌이 명백하게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더불어민주당 사법정의실현 및 검찰독재대책위원회..
한국일보 2024.12.11 -
[교육뉴스]
내년 고1부터 대학서 수업 듣고 학점 인정 받는다
내년에 고등학생이 대학이 개설한 수업을 듣고 고교 학점으로 인정받는 제도가 처음 도입된다. 해당 수업은 추후 해당 대학에 진학했을 때 대학 학점으로도 인정받는다. 교육부는 10일 이런 내용의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체제 구축·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
조선일보 2024.12.11 -
[교육뉴스]
청소년도 “尹 탄핵”… 고2 시국선언문에 5000명 의기투합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불발 이후 학생층에서 정치적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고등학생들이 윤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작성해 온라인에 공유하자 청소년 5000명이 동참하는 등 계엄에 분노한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서울의 한 고교 2학년인..
국민일보 2024.12.11 -
[교육뉴스]
한국 성인 언어·수리능력 ‘뚝’… OECD 평균에도 못 미친다
한국 성인들의 언어능력·수리력과 문제해결력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24세 젊은층의 능력은 OECD 평균과 비슷하지만 연령이 올라갈수록 역량 수준이 떨어졌다. 대학 졸업 이후 성인 재교육과 역량 강화 교육이 부족하기..
서울신문 202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