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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망막 검사로 만성 콩팥병 위험 예측 AI 개발-용인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주영수, 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박정탁 교수
용인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주영수, 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박정탁 교수, 메디웨일 임형택 최고의학책임자 연구팀이 주도한 이번 연구 결과는 헬스케어서비스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인 ‘npj 디지털 메디슨’(npj Digital Medicine, IF 15.357)에 게재됐다. 만성 콩팥병..
의학신문 2023.06.30 -
[교육뉴스]
대학 낡은 칸막이 제거 환영... 기초학문 붕괴는 없도록
정부가 대학을 학과∙학부 단위로 운영하도록 한 규정을 폐지하는 내용의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을 그제 발표했다. 2025년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들부터는 1학년 때 전과(轉科)를 할 수 있고, 아예 전공 없이 입학한 뒤 2~3학년에 전공을 선택할 수도 있게 된다. 융합학..
한국일보 2023.06.30 -
[칼럼]
바그너 용병 사태, 과연 푸틴의 실패일 뿐일까-김종대 연세대 통일연구원 객원교수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은 ‘용병의 전쟁’이다. 지난 주말 러시아 서쪽 지역을 휘젓고 다닌 바그너그룹은 자신들이 독자적인 군사작전을 펼칠 수 있는 무장조직이며, 정치적 주체라는 점을 입증했다. 전쟁법에 구애받지 않고 한계를 초월하는 잔혹성을 과시하는 이들의..
한겨레 2023.06.30 -
[칼럼]
국격을 추락시키고 국민을 부끄럽게 만드는 민주당-김형석 객원논설위원·연세대 명예교수
문재인 정부 5년 동안에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잃었다. 대외적으로는 국격(國格) 훼손이 컸다. 세계가 지향하는 인권 수호 국가의 위상을 상실했다. 문 전 대통령의 친북 정책은 김정은 정권과 뜻을 같이할 목적이었지 민족 간의 통일이 아니다. 결국은 김정은 정권에 ..
동아일보 2023.06.30 -
[교육뉴스]
대학 학과·학부 폐지 만시지탄, 추가 개혁과제 많다
대학을 학과와 학부로 나눠 운영해온 틀이 71년 만에 없어진다. 학생들이 학과나 전공 없이 입학해 2~3학년 때 전공을 고르거나 1학년 때 전과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의대는 예과 2년, 본과 4년 구분도 없어져 6년으로 통합된다. 정부가 ‘고등교육법 시행령’ 가운데 ..
헤럴드경제 2023.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