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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나는 100세 넘었어도 외롭지 않다-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부부가 함께, 그리고 오래 살아가는 백년해로(百年偕老)는 복 중의 복이다. 누구나 경험하는 사실이다. 해로하지 못한다면 누가 먼저 가는 것이 좋을까. 일률적인 해답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흔히 남자가 먼저 가는 편이 좋다고 말한다. 늙은 남자가 혼자 추하게 남는 ..
중앙일보 2023.07.07 -
[칼럼]
日오염수 방류와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에 대한 오해-정기창 연세대 법무대학원 겸임교수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를 처리해 태평양에 방류하는 것을 막지 못한다면 한국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의 논리가 약해지므로 수입을 재개할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 있다. 방류를 막아야 수입 금지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 이는 근거가 약한 주장이다. 방류를 막을 수 ..
동아일보 2023.07.07 -
[칼럼]
데이터 활용과 개인정보보호 이유-연세대 법무대학원 겸임교수 신종철
국가 차원에서 데이터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해야 하고, 데이터 산업 역시 더욱 발전해야 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데이터 산업 실체는 무엇인가. 이런 질문을 하면 '십인십색'이다. 일반적으로 데이터를 통해 우리는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 의사결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
전자신문 2023.07.07 -
[인물동정]
베타·감마선 검출 연구…정원모 연세대 명예교수 별세(종합)
베타선과 감마선 스펙트로메타(검출기)를 만들어 핵물리실험 분야에서 수많은 제자를 길러낸 정원모(鄭元謨) 연세대 물리학과 명예교수가 7일 오전 1시11분께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만 91세. 부산 기장에서 태어난 고인은 1955년 연세대 물리..
연합뉴스 2023.07.07 -
[인물동정]
프로 무대에 첫발, 더 큰 무대로 훨훨
연세대학교의 품을 떠나 프로 무대로 진출한 연세대학교 야구부 선수들의 소식이 들려왔다. 지난 2023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각각 SSG 랜더스(이하 SSG)와 롯데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은 김건웅(스포츠응용산업학과 19, 이하 스응산)과 윤수녕(체육교육학과 19, 이하..
뉴스프리존 2023.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