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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통일부, 자유·인권·평화가 정책의 근본이다-이정훈 연세대 국제학대학원장
정부의 통일 업무를 전담하는 통일부가 최근 장·차관이 동시에 교체되는 이례적인 상황을 맞으며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 인사는 특히 "그동안 통일부는 마치 대북지원부와 같은 역할을 해왔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질책성 메시지와 맞물려 더욱 의미심장하다는 ..
한국일보 2023.07.19 -
[인물동정]
차호정 연세대 인공지능융합대학장, “전공과 학생 맞춤형 AI융합심화 교육 개설…6개 AI코어과목 제공”
“SW중심대학을 준비하면서 가장 고심한 부분은 종합대 전교생 대상으로 어떻게 하면 질 높은 SW교육을 할 수 있을지, 효과적인 교육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하는 것이었습니다.” 차호정 연세대 인공지능융합대학장은 전체 61개 전공 학생들에게 SW융합 교육을 하기 ..
전자신문 2023.07.19 -
[칼럼]
대동맥 찢어지는 急性 파열 발생하면 30~40% 즉사… ‘골든 타임’ 지켜야-주현철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심장혈관외과 교수
대동맥(aorta)은 온몸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 고속도로’다. 급성 A형 대동맥 박리(剝離·벗겨진다는 뜻)와 파열(破裂) 등 대동맥이 탄력이 떨어져 찢어지는 질환이 발생하면 30~40%가 수술도 받기 전 사망할 정도로 아주 치명적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
월간조선 2023.07.19 -
[인물동정]
기후변화 관심 필요 이유 "의사는 환자에게 해를 입히면 안돼"-신동천 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명예교수
기후변화가 다양한 방식으로 인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전 세계 보건의학 학술지는 지난 2021년 기후변화에 따른 건강위기를 경고하는 대규모 공동 성명문을 발표하면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렸다. 한국친환경병원학회 신동천 회장(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명..
메디칼업저버 2023.07.19 -
[주요기사]
"산·학·연 모인 송도, 바이오 산업 전초기지로"
《인천 송도가 바이오 산업을 앞세워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 연세대 국제캠퍼스가 개교하며 지역 내 젊은 인구가 늘어나는 효과도 함께 누렸다. 현재 송도는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세브란스 병원과 바이오 연구소 등 연세대를 중심으로한 2단계 개..
한국경제TV 2023.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