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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용인세브란스병원, 국내 개발 신약 ‘로베글리타존’의 심뇌혈관질환 재발 방지 효과 입증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김진권·유준상 교수 연구팀이 당뇨를 동반한 뇌경색 환자에게 사용하는 국산 신약의 심뇌혈관질환 재발 및 사망 예방 효과를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 2형 당뇨는 뇌경색(허혈성 뇌졸중)의 경과에 악영향을 끼치고 뇌경색..
디지틀조선일보 2023.07.24 -
[주요기사]
"생성형 AI 의료계 파급력 클 것" vs "AI보다 값싼 전공의 있는데?"
생성형 AI 열풍이 전 세계를 뒤흔들면서 의료계의 관심도 날로 커지고 있다. 21일 연세암병원 서암강당에서 열린 연세의대 의료융복합센터 심포지엄에 참여한 의료계, AI 전문가들은 생성형 AI가 의료계에 미칠 영향을 놓고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생성형AI, 이미 ..
메디게이트뉴스 2023.07.24 -
[인물동정]
'발생 3위’ 대장암, 조기 발견 수술 통해 5년 생존율 72%로 크게 높아져-강정현 강남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
대장은 항문에서 15㎝ 이내의 곧게 뻗은 부위(직장ㆍ直腸)와 소장 이후 나머지 부분(결장ㆍ結腸)으로 나뉜다. 암 발생 부위에 따라 직장암과 결장암으로 구분한다. 최근 대장암 발병률이 10만 명당 45명 정도로 늘면서 갑상선암(56.8명), 폐암(56.4명)에 이어 ‘발생 3..
한국일보 2023.07.24 -
[칼럼]
‘설국열차’를 통해 본 인류세-우미성 연세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봉준호 감독의 2013년 영화 ‘설국열차’는 기후재난 속 인류가 한 기차에 올라탄 운명공동체임을 보여준다. 원작인 1984년 프랑스 만화에서도 황금칸 사람들이 전염병과 엔진 부담을 이유로 꼬리칸을 잘라내면서 계급 차이가 강조되긴 하지만 주요 등장인물들 모두 백..
국민일보 2023.07.24 -
[인물동정]
암울한 한국의료 미래, 그래도 ‘희망’은 있다-장성인 연세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필수의료 분야 인력 부족, 건강보험제도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 등 한국의료의 미래는 암울하다. 정부와 의료계가 협심해 해결책을 고민하고 있지만 뾰족한 방법이 없어 보인다. 보건의료체계에 대한 비관론이 대세인 시대에 젊은 의사들은 어떤 희망을 품고 있을까. ..
청년의사 202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