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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해야 할 일은 안 하고,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는 사람들-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자기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보다 더 나쁜 사람은 잘못을 알면서도 거짓을 조작, 저지르는 사람들이다. 사회 여러 분야의 지도자들, 정치계 지도자 대부분이 그렇다면 사회와 국민은 어떻게 되는가. 70여 년 동안이나 지도자들의 폐습이 현재까지 계속되..
동아일보 2023.07.28 -
[교육뉴스]
“美 3100명·中 5500명인데 韓 고작 490명” 5개 출연연 ‘양자’ 핵심인재 키운다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5개 국가연구소 스쿨이 첨단 미래 국가전략기술 분야인 양자 분야의 최고급 인력 양성을 위해 ‘양자정보’ 전공을 신설했다. 이번 신설된 양자정보 전공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
헤럴드경제 2023.07.28 -
[교육뉴스]
“교직원, 연구비 유용-수당 부당 수령”… 산업부, 한전공대 총장 해임 건의
한국에너지공대(한전공대) A 교수는 지난해 연구비 530만 원을 연구과제와 관련이 적은 무선 헤드폰, 신발건조기, 공기청정기 등을 사는 데 썼다. 같은 대학 B 직원은 카페에서 법인카드로 포인트를 결제해두고 본인의 휴대전화 번호 뒷자리를 입력해야 사용 가능하도록..
동아일보 2023.07.28 -
[교육뉴스]
교사 10명 중 8명 “학생인권조례가 교권 추락에 영향”
교사 10명 중 8명 이상은 학생인권조례가 교권 추락 상황에 영향을 끼쳤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생활기록부에 교육활동 침해 내용을 기록해 대입에서 불이익을 주자는 교사 의견은 90%에 달했다. 다만 이런 결과가 보수성향 교원 단체의 설문조사라는 한계..
국민일보 2023.07.28 -
[교육뉴스]
당정 “복지부 영·유아 보육 업무, 교육부로 이관...관리 일원화”
당정이 28일 유아 교육과 보육을 통합 관리하는 ‘유보 통합’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시도가 맡았던 영유아 보육 업무를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으로 이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당정은 또 현재 보육 시설별로 차이가 있는 급식 등에 대해 ‘차별 없는 급식’ 제공 등 우..
조선일보 2023.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