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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인공지능시대, 문과가 필요할까-송경호 연세대 정치학과 BK21교육연구단 박사후연구원
초등학교 4학년 첫째의 꿈은 요리사다. 우주비행사, 조향사였다가 또 바뀌었다. 르 꼬르동 블루에 가겠다니 큰일이지만, 문과는 아니라 다행이다 싶었다. 1학년 둘째의 꿈은 백수다. 아빠가 인체를 개조해서 200년 동안 먹여 살리라는데, 잘 타일러서 100년 정도만 할 ..
경향신문 2023.08.02 -
[교육뉴스]
“우리 애 수강신청 못 했는데…” 대학도 학부모 '극성 민원'에 골머리
“아이가 듣고 싶은 수업이 있는데 대기 인원이 많아 수강 신청에 실패했다네요. 우리 애까지만 수업에 좀 넣어주세요.” 최근 일부 ‘극성 학부모’의 악성 민원과 갑질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대학 교직원 중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례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
서울경제 2023.08.02 -
[교육뉴스]
`교수 창업` 10배 더 늘어나야 한다
천연자원이 없는 우리나라는 과학기술만이 나라를 부강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다. 대한민국의 1등 제품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는 대만, 중국 업체들의 추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차전지 또한 중국 기업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불과 20여년 전만..
디지털타임스 2023.08.02 -
[교육뉴스]
“교사를 하는 게 맞는 걸까”...진로 고민에 빠진 교대생들
“초등학생 때부터 교사가 꿈이라 교대에 왔거든요. 근데 이젠 교사를 하는 게 맞는 건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어요.” 경인교대 2학년에 재학 중인 전모(20) 씨가 한숨을 섞어가며 말했다. 전씨는 지난달부터 예상치 못한 진로 고민에 빠졌다. 약 10년 동안 교사를 꿈..
헤럴드경제 2023.08.02 -
[교육뉴스]
결국 현실화된 ROTC 미달, 병사들 표만 챙길 때 아니다
육군이 창군 이래 처음으로 학군장교(ROTC) 지원자가 부족해 후보생을 추가 모집하기로 했다. 모집 기간을 늘려도 지원자가 부족했다고 한다. 병사에 비해 긴 복무 기간, ‘병사 월급 200만원’ 정책, 열악한 근무 환경 등으로 ROTC에 대한 호감도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조선일보 2023.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