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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교수도 학생도 ‘비상계엄 규탄’ 시국선언·총회…“탄핵”이 들끓는 대학가
윤석열 대통령 2차 탄핵안 국회 상정을 앞두고 전국 대학가에서 탄핵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학교수, 총학생회 등이 시국선언과 총회에 적극 나서며 “내란 수괴 윤석열을 탄핵하라”고 외치고 있다. 경희대·경희사이버대 교수들은 12일 윤 대통령 탄핵을 ..
경향신문 2024.12.13 -
[교육뉴스]
'탄핵안 재표결 D-1' 오늘 전국 대학생 신촌에 모인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을 하루 앞둔 13일, 전국 대학생들이 서울 신촌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다. 주요 대학 총학생회 연합인 한국대학 총학생회공동포럼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불법계엄 규탄 및 퇴진요구를 위..
뉴시스 2024.12.13 -
[교육뉴스]
“정시 눈치싸움 시작됐다”…다군서도 신입생 뽑는 고대 등 주목
13일 2025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가 마무리되면 본격적으로 정시 전략을 짜야 한다. 특히 올해는 국어·수학·영어 등 주요 과목에서 수능이 쉽게 출제돼 최상위권 동점자가 크게 늘면서 눈치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무전공 선발..
매일경제 2024.12.13 -
[교육뉴스]
교육부, 학자금 지원 제한 대학 10곳 발표...국가장학금 안 되는 대학은 어디?
대구예술대, 중앙승가대 등 대학 10곳에 대해 내년 학자금 지원이 제한된다. 교육부는 2025학년도 학자금(국가장학금·학자금 대출) 지원 가능 대학과 제한 대학을 최종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정부는 2012년부터 부실 대학을 걸러낼 목적으로 재정 지원 제한 대학을 ..
조선일보 2024.12.13 -
[교육뉴스]
“의대 증원, 계엄처럼 尹 독단”…의협, 각 대학에 ‘신입 모집 중단’ 촉구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전국 대학 총장들에게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중단해달라고 촉구했다. 12일 의협 비대위는 브리핑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농단을 통해 온 국민은 의대 2000명 증원 역시 독단적이고 강압적으로 진행됐..
매일경제 202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