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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쉬운 과목으로” 고3 과탐 응시생 뚝… “의대 입시 변수”
고3 재학생을 대상으로 치러진 5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에서 과학탐구 응시생 비율이 최근 4년 사이 최저치로 나타났다. 이과생이 주로 선택하는 미적분, 기하를 응시한 비율도 감소세로 돌아섰다. 과탐, 미적분, 기하 등을 필수 선택과목으로 지정한 대학들이 줄어..
동아일보 2024.05.27 -
[교육뉴스]
ROTC 소위 임관 역대 최저…서울대 달랑 5명
‘올해 임관 소위 서울대 5명, 고려대 28명, 연세대 34명.’ 대학 학생군사교육단(ROTC)을 통한 초급 군 간부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올해 전국 16개 주요 대학 ROTC 임관 장교가 역대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ROTC 소위 임관 역대 최저…서울대 달랑 5명24일 ..
한국경제 2024.05.27 -
[교육뉴스]
1509명 증원 확정... 지역 국립대, 서울대보다 큰 '메가 의대' 된다
27년 만에 의대 증원이 확정된 24일 정부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의사 수를 확충하고 무너지는 지역 의료를 살리기 위한 것”이라며 의료계가 대화의 장으로 나와 달라고 거듭 밝혔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조선일보 2024.05.27 -
[교육뉴스]
분노의 예비군 "나라 지키려 수업 빠졌는데, 교수님은 결석 처리"
한 서울대 교수가 예비군 훈련을 출석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수강생들에게 공지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서울대 온라인 커뮤니티엔 지난 22일 ‘감점하지 않는 결석 허용 횟수는 3번인데, 예비군 훈련도 예외가 아니다’라는 한 자연대 교수 강의 지침에 반발하는 목소리..
조선일보 2024.05.27 -
[교육뉴스]
부산대 113, 전북대 111...올해 의대 1910명 '지역인재' 선발
2025학년도 전국 40개 의대 정원이 1509명 늘어난 4567명으로 확정된 가운데, 비수도권 대학 26곳이 올해 입시에서 정원 3111명 중 최대 1910명(61.4%)을 지역 인재 전형을 통해 선발할 계획인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이날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한국대학교육협의..
조선일보 202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