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대학은 국가 발전의 원동력…대학에 대한 투자와 지원 강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
대학의 경쟁력은 국가의 경쟁력이다. 주요 선진국은 대학 경쟁력 강화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주요 선진국의 대학은 국가의 지원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며 교육, 연구, 산학협력 등을 통해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나아가 세계적으로 국가의 위상..
한국대학신문 2023.08.21 -
[교육뉴스]
아빠 강의 8개 듣고 올 A학점… 대학에서도 ‘부모 찬스’ 논란
경기과학기술대 학생 A씨는 2021년 1학기부터 지난해 1학기까지 3학기에 걸쳐 자신의 아버지인 B교수가 강의하는 수업 8개를 잇달아 수강했다. 8과목 평균 학점이 ‘A’였다. 전문대인 이 학교는 졸업까지 2년 동안 총 24개 과목을 들어야 하는데, A씨는 졸업에 필요한 ..
조선일보 2023.08.21 -
[교육뉴스]
전공 경계 허물며 ‘혁신’ 선도… 교육엔 거침없는 쓴소리 ‘외유내강’
“유홍림 교수는 ‘신사’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학자다.” 서울대 총장을 지낸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유홍림 신임 총장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유 총장은 지난 2월 1일 서울대 28대 총장으로 취임해 4년간의 임기를 이어나간다. 제23대 정운찬 전 총장에 이어 21..
문화일보 2023.08.21 -
[교육뉴스]
중앙대 총장 “AI시대, 창조적 문과형 인재 필요… 협업 능력도 갖춰야”
정부가 수능 ‘킬러 문항’ 배제 등 입시와 교육을 개혁하겠다고 발표했다. 입시는 대학 교육과 직결되는 문제다. 대학 경쟁력은 미래 인재 양성을 좌우한다. 전국 대학 총장을 연쇄 인터뷰해 입시와 대학 개혁 등 우리 교육을 근본부터 혁신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박상..
조선일보 2023.08.21 -
[교육뉴스]
“진짜 영재 부모들, 학교 찾아오지도 않고 전화도 안 해”
―요즘 학부모의 과도한 교권 침해가 사회문제다. 2021년 총장 취임 일성이 ‘치맛바람 사절’이었다. “1994년 (교수) 부임했을 때는 그런 게 많았다. 그래서 학부모들과 엄청나게 싸우기도 했다. 그렇게 일정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아예 ‘내가 연락하기 전에는 (학부..
동아일보 2023.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