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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통풍 말고 ‘이 질환’까지… 요산 수치 높을 때 위험-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소화기내과 김문영 교수 연구팀
음식이 간에서 대사되고 생기는 찌꺼기인 요산은 관절과 그 주위 조직과 장기에 쌓여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요산 수치가 높아 생기는 대표적인 질환이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과 출산보다 고통이 크다는 요로결석이다. 그 때문에 요산 수치가 높으면 통풍과 요로..
헬스조선 2023.08.22 -
[주요기사]
글로컬대학30 연세대 미래캠, 데이터 기반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예비 지정된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가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인 도로교통공단과 손을 잡고 데이터 기반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양 기관은 최근 업무협약을 통해 데이터 활용 협력 및 공동연구, 지역 산업 지원, 첨단분야 인재..
연합뉴스 2023.08.22 -
[인물동정]
김진우 하이 대표 "환자도 모르던 병증, 디지털 데이터로 찾아내 치료하죠"-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설문만으론 정확한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어려워요. 디지털 바이오마커를 활용하면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건강 문제까지 알아낼 수 있죠.” 김진우 하이 대표(사진)는 2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디지털 치료제가 발전하면 의료 시스템 자체가 완전히 달라질..
한국경제 2023.08.22 -
[칼럼]
한국전쟁 극복의 길, 보편적 생명과 평화 원칙에 있다-박명림 연세대 교수
오래도록 인간 역사는 삶과 죽음, 즉 생명에 관한 영역이었다. 전쟁도 예외일 수는 없었다. 오히려 전쟁이야말로 인간 문제의 중심이며, 특히 생명에 관한 한 인간들 사이의 사태 중에 전쟁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없었다. 우리가 한국전쟁에 대한 바른 접근과 이해는 한..
경향신문 2023.08.22 -
[칼럼]
플라톤의 저주를 넘어서야-양준모 연세대 미래캠퍼스 경제학과 교수
플라톤과 같은 지식인은 자신만이 썩어가는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자신에게 통제권만 맡겨주면 마치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이러한 사고방식이 인류의 역사에 수많은 비극을 남겼다. 마르크스와 같은 공산주의자들은 지식인 내면에..
교수신문 202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