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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어금니 사이는 치실 써야… 전동 칫솔은 3세부터-강정민 연세대 치과대학병원 교수
아이들의 올바른 이 닦기 습관은 평생의 구강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어린이들이 가진 유치뿐만 아니라 유치가 빠지고 갓 나온 영구치는 충치가 생기기가 쉽다. 아이들의 올바른 구강 건강을 위하여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이 닦기에 대해 알아보자. ..
조선일보 2023.08.25 -
[칼럼]
진정한 재난 애도는 죽은 이에게 말을 건네는 것-김준혁 연세대 교수·의료윤리학자
몇년 동안 여러 재난이 반복되고 그로 인한 수많은 죽음이 있었지만, 피부로 다가오지는 않는다. 2014년 세월호, 2015년 메르스, 2020년 코로나19, 2022년 이태원을 호명해 보아도 떠오르는 것은 막막함과 알 수 없는 후회뿐. 이들 재난으로 인하여 떠나가신 분이 근처..
한겨레 2023.08.25 -
[인물동정]
“의료AI, 사람이 죽었다 깨나도 못하는 일 가능해졌다”-김휘영 연세대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연구교수
의료 인공지능(AI)이 의사 대신 환자의 의료 정보를 보고 진단에서부터 치료방법까지 결정하는 세상이 다가오고 있다. 흉부X선 사진을 분석해 폐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찾아내는 기초적인 일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말기 암환자의 보조 항암치료 ..
국민일보 2023.08.25 -
[칼럼]
디레버리징, 경제적 자유와 성장의 출발-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부채 비율을 줄이는 ‘디레버리징(deleveraging)’이 극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이뤄진 것은 외환위기 직후다. 1998년 금융당국은 다음 연도 말까지 대기업그룹 부채 비율을 200% 이내로 낮추라는 지침을 밝히고 기업을 압박한다. 현재 기업 부채 비율이 100% 내외임을 고..
한국경제 2023.08.25 -
[칼럼]
이슈만 남아 뒹구는 세상-송인한 연세대 교수 사회복지학
짧은 지난여름만 되돌아보더라도 수많은 사고와 재난이 있었다. 불가항력의 자연재난도 있었으나 우리의 시스템이 자초한 사회재난과 인재(人災)도 많았다. 문제는 그러한 사고와 재난을 함께 해결하고 안전한 사회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신뢰의 공동체 의식이 있었는가 ..
중앙일보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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