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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뇌동맥류 70~80%는 치료 않고 추적 관찰만 해도 돼”-박근영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교수
뇌혈관 벽이 약해지면서 혈관이 꽈리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이 ‘뇌동맥류(腦動脈瘤ㆍcerebral aneurysm)’다. 뇌동맥류는 언제 터질지 모르기에 ‘머리 속 시한폭탄’으로 불린다. ‘뇌동맥류 치료 전문가’ 박근영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교수를 만났다. 박 교수는 ..
한국일보 2023.10.31 -
[인물동정]
[인터뷰]연세대 원주박물관 오영교 관장 "지역학 연구소 설립 절실"
역사적으로 대학은 지역사회와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맺으며 대학의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지식과 리더쉽을 제공하면서 지역 발전에 공헌해 왔다. 또 지역의 고유한 특성과 역사를 연구하며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문화유산을 보존하는데 중요..
MTN뉴스 2023.10.31 -
[칼럼]
양평 고속도로 같은 국책사업 갈등, 게임이론으로 해법 찾을 수 있다-한순구 연세대 교수
1조9000억원 규모 국책 사업인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여야 정쟁에 휘말려 표류할 위기다. 1170억원이 들어간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는 파행 책임을 놓고 여야가 대립하고 있다. 과연 국익을 위해 유치한 국제 행사가 맞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다. 어떤 국책 사업이..
조선일보 2023.10.31 -
[칼럼]
몸 안에서 병이 돌아다닌다 / 김동배-김동배 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 명예교수
올해 90세인 장모님은 젊었을 때 고된 시집살이 중에도 사회활동을 많이 했다. 성격도 활달해 친구도 많았다. 늘 책을 끼고 다녔고 60세 넘어 문학 서클에 가입하기도 했다. 사위인 나하고도 격의 없이 지냈다. 운동도 꾸준히 해서 건강에 별 문제가 없었다. 8년 전 장..
백세시대 2023.10.31 -
[교육뉴스]
2024 THE 세계대학 컴퓨터공학 부문 순위.. KAIST 서울대 연대 고대 성대 톱5
영국의 대학평가기관인 타임즈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 THE)이 26일 발표한 2024 THE 컴퓨터공학 순위(World University Rankings 2024 by subject: computer-science)에서 KAIST가 국내1위를 굳혔다. 2020순위부터 5년째 국내 톱이다. 다만 세계순위는 하락세..
베리타스알파 2023.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