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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한국 찾은 첫 외과전문의 러들로 박사 책상, 연세의료원에 기증
일제 강점기 세브란스병원에서 활동한 미국인 외과 의사 알프레드 어빙 러들로(1875~1961년) 박사가 국내에서 사용하던 책상이 80여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연세의료원은 러들로 박사의 유족이 박사가 한반도에서 활동하던 당시 사용하던 책상을 지난달 31일 연세의..
연합뉴스 2023.09.04 -
[주요기사]
연세대 보건대학원, 2023년 이종욱펠로우십 보건정책과정 초청연수 수료식 개최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은 지난달 22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지원한 ‘2023년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 보건정책과정 초청연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은 지난 6월부터 약 세 달간 협력국 및 연수생별 수요에 따..
매일일보 2023.09.04 -
[칼럼]
권력과 진보-모종린 연세대 교수
한국 사회의 Al 대응 논의가 흥미로운 점은 엘리트의 일관된 기술 낙관론이다. 일부에서 고용, 인권, 프라이버시, 다양성, 공공성, 책임성, 안전성, 투명성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지적하지만 정부는 Al 경쟁력에 우선순위를 둔다. 사회 문제에 대해서는 인간 존엄성..
매일경제 2023.09.04 -
[칼럼]
“세계 안보의 최대 위험은 미국?”-문정인 연세대 명예교수
윈스턴 처칠의 말이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자유진영에서 ‘자애로운 패권국’으로 자리 잡으며 동맹과 우방으로부터 절대적인 지지와 숭앙을 받아왔다. 그러나 최근 미국의 위상과 정책에 대한 비판이, 그것도 미국 내 주류 인사들의 자아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
한겨레 2023.09.04 -
[인물동정]
'연구중심병원 씨앗으로 교수창업 성과 증명해야죠'-연세대학교의료원 손주혁 교수
몇 년 전부터 우리나라 의과대학과 병원은 단순 교육과 진료를 넘어 바이오 벤처의 '요람'으로 변신 중이다. 실제 환자를 치료하는 임상 교수들이 의료현장에서 경험한 언멧니즈(unmet needs, 미충족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연구 과제를 수행, 그 결과를 토대로 바이오 ..
메디칼타임즈 2023.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