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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김도연 칼럼]위험에 처한 국가, 그리고 교육개혁
“우리나라는 위험에 처해 있다. 무역과 산업 그리고 과학기술 혁신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했던 우리 경쟁력은 이제 많은 국가에 추월당하고 있다. 여러 원인 중 가장 기본적인 이슈는 교육이다. 지난날의 교육시스템이 이룬 성과에 대해 우리는 상당한 자부심을 가질 수..
동아일보 2023.11.02 -
[교육뉴스]
간호대 정원, 2025학년부터 年1000명씩 늘린다
2025학년도부터 간호대 정원이 매년 1000명 안팎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1일 전문가와 환자단체 등이 참여하는 간호인력전문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간호대 증원 논의를 시작했다. 2023학년도 기준 국내 간호대 정원은 2만3183명이다. 2008년 1만1686명에서..
동아일보 2023.11.02 -
[교육뉴스]
의사의 20% 수준 초임 연봉, 어떻게 의대 안 갈 수 있나…'이공계 엑소더스' 심화
얼마 전 연세대학교에서 만난 생명공학과 학생이 '의대에 가려고 반수하는 학생이 많냐'는 질문에 꺼낸 첫마디였다. 이공계 학생들이 매년 수십명씩 중도이탈을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 중 대다수가 의대·치대에 도전하기 위해 휴학을 하고 입시전쟁에 참전한다. 성공..
데일리안 2023.11.02 -
[교육뉴스]
“원하는 일자리 없다”… ‘쉬었음’ 청년 70만명
취업준비도, 구직활동도 안 하는 ‘쉬었음’ 인구가 1년 새 8만명 넘게 늘어났다. 특히 20∼30대에서 급증하면서, 청년층 쉬었음 인구만 7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역대 최고 고용률을 보이고 있다”고 자평하지만,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체감 고용..
세계일보 2023.11.02 -
[교육뉴스]
"남이 주는 음료도 못 마셔"...'마약 주의보'에 대학가 비상
"홍대 거리에 유흥주점이 많아서, 마약 조심하라는 소문이 돌긴 했어요. 이번에 관련 사건이 발생하면서 더욱 경각심을 갖게 됐습니다. 학교 근처에 상권이 많아 재학생과 외부인을 구분하기 어려워요. 학교와 경찰, 지자체가 함께 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홍익..
아주경제 2023.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