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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연세대 강연서 “정치적 의지 있으면 기후위기 타개 가능해”
연세대 대강당, 글로벌 사회공헌원 주관 강연에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1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대학생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2006년 제8대 유엔사무총장으로 선출된 반 전 총장은 파리기후협약 체결에 큰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
문화뉴스 2023.11.02 -
[교육뉴스]
정답찍기 교육 수조원 쓰며 대학투자 가장 인색한 韓 '낡은 패러다임' 미래없다
대한민국 교육 문제와 중도가 없는 사회적 관계 정상화의 첫걸음은 수능제도 정상화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대학수학능력 자격 제도로서 수능을 본래 자리에 위치시키고 학생 선발 자율권을 대학에 과감하게 맡기는 조치를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초당적 기구인 국가교..
매일경제 2023.11.02 -
[교육뉴스]
“인문학은 사회 갈등의 치유제…대학개혁도 벽허물기 중요”
“인문학은 중요성에 비해 소외되기 쉽습니다. 정부가 중요성을 대변해야 할 책무가 있다고 봅니다.” 교육부가 부산시와 함께 주최하는 제7회 세계인문학포럼이 8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포럼 개최 이유에 대해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책무’라..
중앙일보 2023.11.02 -
[교육뉴스]
서울대 교수도 '포닥' 해고…R&D 예산삭감에 '엑소더스' 현실화
“최근 연구실에서 일하는 포스트닥터(박사후연구원)들에게 내년 초까지 새로운 직장을 알아봐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많은 동료 교수들이 최근 연구실에서 일하는 연구원에게 '해고통보'를 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서울대에서조차 젊은 인재들이 자리를 잃고 있..
동아사이언스 2023.11.02 -
[교육뉴스]
"R&D 예산 삭감은 매우 위태로운 선택"... 과학자, 국회 공청회서 쓴소리
정부가 대폭 삭감한 내년도 연구개발(R&D) 예산에 대해 당사자인 과학자의 '쓴소리'다. 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주최한 공청회에서는 내년 3조 원가량 줄어든 정부 R&D 예산을 놓고 민간 전문가의 주장과 비판, 반박이 쏟아졌다. R&D 예산 삭감은 여야가 예산정..
한국일보 2023.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