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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의대·치대·반도체학과 ‘지역인재 전형’ 대폭 늘린다
지역 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막으려면 이른바 ‘서울 내 대학’보다 좋은 지역 대학이나 학과가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정부는 2일 ‘교육 발전 특구’ 추진 계획에서 의대·약대와 첨단 학과 등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과에 대한 ‘지역 인재 비율 확대’ 카드를 꺼..
조선일보 2023.11.03 -
[교육뉴스]
교육 때문에 수도권 올 필요 없게 ‘지역 명문高’ 육성… 취업도 연계
정부가 교육 특구로 지정하는 지자체는 예산뿐 아니라 교육과정과 교원 인사 등에서 다양한 특례를 적용받는다. 어떤 특례가 필요한지는 지자체가 원하는 내용을 중앙정부에 건의하면 들어주는 상향식으로 이뤄진다. 교육부 관계자는 2일 “지역마다 상황과 특성이 다르..
조선일보 2023.11.03 -
[교육뉴스]
한의협 "한의대 정원, 의대로 전환" 정부에 정식 건의
대한한의사협회가 한의대를 의대로 전환하거나 한의대 정원 일부를 의대로 전환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나섰다. 의대 정원 늘리기의 대안으로 한의대를 활용해달라는 것이다. 한의사협회가 이런 제안을 공식적으로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은..
중앙일보 2023.11.03 -
[교육뉴스]
카이스트가 과기의전원 성공 자신하는 이유
"처음은 충격이었고 그다음은 생존이었다." 지난 10월 31일 청년의사와 인터뷰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카이스트) 목표를 설명하던 김하일 학과장은 연세의대를 나와 카이스트에서 연구를 시작한 순간을 이렇게 회상했다. "의사가 병원 밖을 나오면 큰일 나는 줄 알..
청년의사 2023.11.03 -
[교육뉴스]
“실패 공유로 ‘나만 힘들지 않다’ 깨닫게 해… 학생들 좀더 자유로워져”
KAIST 실패주간은 2021년 설립돼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실패연구소’가 주관했다. 실패연구소는 2021년 취임한 이광형 총장의 “도전적 연구를 위해서는 실패가 불가피하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성공의 발판으로 삼자”는 철학 아래 설립됐다. 이 총장은 취임 일성..
동아일보 2023.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