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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시군구별 수능점수 공개, 서열화·사교육 조장 우려한다
교육부가 개별 학생과 고교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을 시군구 단위까지 100% 공개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광역자치단체 단위 정보만 표본으로 제공됐다. 교육 자료를 개방해 정책 연구 등에 사용하겠다는 취지지만, 고교 서열화와 사교육을 조장하는 부작용이 ..
경향신문 2024.05.29 -
[교육뉴스]
늘봄학교, 온 사회의 아이들을 위한 잔치
“늘봄학교는 저에게 선물 같은 정책입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고 싶다는 제 꿈을 이어갈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늘봄학교에서 만난 어느 강사의 말이다.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에게는 양육 부담을 덜어 드리겠다고 했던 ..
한국일보 2024.05.29 -
[교육뉴스]
가정통신문에 러시아어... 한국 학생이 소수가 된 한국 학교
인천 문남초는 전교생 590여 명 중 70% 이상이 다문화 학생이다. 정문 현수막 한글 밑에 러시아어 키릴 문자가 병기돼 있고, 가정통신문도 한국어·러시아어 2개 국어로 제공된다. 문남초 교사들은 방과 후 러시아어 공부도 한다. “한국어가 서툰 다문화 학생들에게 칭..
조선일보 2024.05.29 -
[교육뉴스]
인사권·재정권 장악한 대학법인, 법인전입금 3%대가 최상위권
사립대학은 10년 넘게 재정위기를 하소연한다. 일부 언론은 4년제 대학의 3/4이 적자이며 14년에 걸친 등록금 동결이 원인이라고 보도하였다. 그래서 사립대학 교직원의 임금도 10년 이상 동결 중이라고 한다. 고물가의 고통 속에 쟁의도 없이 생존하는 그들의 비법도 ..
교수신문 2024.05.29 -
[교육뉴스]
인도네시아선, 가방끈 길면 이름도 길다
문서에 쓰인 인도네시아 사람 이름을 보면 그 사람의 교육 배경을 알 수 있다. 이름 앞뒤로 개인의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부가하여 표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박사 학위를 가진 교수라면 보통 ‘교수, 박사, 이름, 학사, 석사’ 등 5가지 정보가 포함된..
아주경제 202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