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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피아니스트 박진형, 리투아니아 츄를료니스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연세대 음악대학 피아노과 동문
피아니스트 박진형(27)이 24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폐막한 '제9회 M.K. 츄를료니스 국제 피아노 & 오르간 콩쿠르'의 피아노 부문에서 우승했다고 금호문화재단이 25일 전했다. 박진형은 우승 상금으로 1만 유로(한화 약 1천425만원)를 받는다. 이 대회에..
연합뉴스 2023.09.25 -
[교육뉴스]
[강성주의 ‘박정희·김대중’④] 정치지망생 김대중
김대중은 명문 목상(木商)고등학교를 졸업하고(1944) 전남기선주식회사에 취직해 근무했고, 해방 후에는 건국준비위원회(건준) 목포 지부에 이어 좌우합작을 주장하는 조선신민당에서도 활동했다. 조선신민당은 조선독립동맹(1942 결성, 화북조선독립동맹)의 김두봉 위..
월드코리안 2023.09.25 -
[칼럼]
"복수·증오의 정치 안 된다"... 김대중의 목숨 건 호소-김대중도서관 사료팀 장신기 대리
김대중은 해방 이후인 1946년 10월부터 전두환 정권 때인 1982년 12월까지 크고 작은 여러 사건으로 6년여 동안 감옥생활을 했다. 이중 단일 사건으로 가장 긴 기간 동안 수감생활을 한 것은 유신정권 시절인 '1976년 3.1민주구국선언사건' 때다. 이때 김대중은 1976년 ..
오마이뉴스 2023.09.25 -
[교육뉴스]
“이젠 이성보다 감성, 나보다 우리…서울대 '진리는 나의 빛'부터 넘어서야”
서울대 기숙사가 재건축에 들어간다. 입구-복도-방으로 이어져 왔던 기숙사 내 동선에 몇 곳이 추가된다. 그중 하나가 ‘미팅룸’ 혹은 ‘미팅 홀’ 성격의 공간이다. 남녀 만남의 그 미팅이 아니다.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경청과 숙고의 미덕을 공유하며, 진중한 논..
중앙일보 2023.09.25 -
[교육뉴스]
연구비 1위 서울대 6854억.. 연대 성대 KAIST 고대 톱5
지난해 전국 대학 중 연구비를 가장 많이 받은 대학은 서울대다. 8월말 공시된 대학알리미 2022년 연구비 수혜실적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는 지난해 6854억3254만3000원의 연구비를 따냈다. 2위 연세대 5285억5864만4000원과 비교해도 1500억원이 넘게 차이가 나는 독보..
베리타스알파 2023.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