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언더우드길·스크랜튼길·아펜젤러길…서대문구, 명예도로 지정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감리교신학대학교 주변 도로에 대해 각각 명예도로명 '언더우드길', '스크랜튼길', '아펜젤러길'을 부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정 구간은 연세대 앞 성산로 일부(1천20m), 이화여대길 전 구간(555m), 감리..
연합뉴스 2025.03.31 -
[교육뉴스]
언더우드·아펜젤러처럼… 연합의 길을 되새기다
새문안교회(이상학 목사)와 정동제일교회(천영태 목사)가 선교 140주년을 맞아 초기 내한 선교사들이 추구한 ‘하나의 한국교회’를 이뤄갈 것을 다짐했다. 양 교회는 30일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한국에서 꿈꾼 하나님 나라’를 주제로 기..
국민일보 2025.03.31 -
[교육뉴스]
의대생 복귀 시한 '디데이'…집단휴학 사태 마침표 찍을까
정부가 정한 의대생 복귀 시한 31일이 됐다. 각 대학에 따르면 이날 가천대·건국대·계명대·단국대·대구가톨릭대·아주대·원광대·한양대가 등록·복학 신청을 마감한다. 이로써 4월 초·중순까지 신청 기한을 연장한 강원대와 전북대를 제외한 38개 의대가 이날까지 의대..
중앙일보 2025.03.31 -
[교육뉴스]
빅5 출근 전공의 2배로… 전공의 단일 대오도 깨지나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휴학했던 의대생들이 속속 학교로 돌아와, 지난해 2월 수련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복귀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최근 의대생 복학 움직임에 따라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이 증원 전인 3058명으로 회귀할 가능성이 커지자, 수..
조선일보 2025.03.31 -
[칼럼]
한국 철강산업, 글로벌 무역 전쟁 속 생존 전략-민동준 신소재공학과 명예특임교수
역사적으로 국가경쟁력의 상징이었던 철강은 통상 이슈의 첫머리를 장식하고 있다. 2000년 이후 세계 철강 시장은 구조적인 공급 과잉 문제에 직면했다. 특히 중국발 공급과잉은 글로벌 무역 이슈로 확산하고 있으며 한국산 철강에 대해서도 20개국에서 87건의 반덤핑·..
동아일보 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