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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12년째 등록금 인상 막은 英정부…케임브리지·옥스퍼드도 흔들린다
케임브리지(사진), 옥스퍼드 등 유서 깊은 영국 대학의 경쟁력이 흔들리고 있다.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지난 10여 년간 정치 논리에 따라 등록금이 사실상 동결되면서다. 낮은 급여로 교수진 수준이 하락하고 외국인 학생 의존도가 높아지는 등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
한국경제 2023.10.04 -
[교육뉴스]
대학 편입 4만명… 의대 광풍에 5년새 최대
올해 전국 4년제 대학의 편입학(정원 내) 모집인원이 총 3만9635명으로 최근 5년 새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광풍, 문·이과 통합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부작용 등이 빚어낸 현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 2학년 학생들이 잇달아 학업을 그만두자 대학 현장에..
동아일보 2023.10.04 -
[교육뉴스]
의료공백 심화 지방 의대 신설, 의대 정원 확대 한목소리
의사 부족 등으로 의료 공백이 심해지는 지방 곳곳에서 의과대학(의대) 설립과 정원 확대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역을 떠나 영호남이 손잡는가 하면, 대학이 연합해 ‘의료인력 확충’에 한목소리를 내기도 한다. 충북도는 27일 “지방에 사는 국민은 의..
한겨레 2023.10.04 -
[교육뉴스]
수포자 늘었나…수능 수학 안 보는 수험생 비율, 8년 만에 최고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2교시 수학 영역 응시를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 비율이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2024학년도 수능 지원자 현황'에 따르면 올해 수능 응시 지원자(50만4천588명) 가운데 5.3%(2만6천505명)가 수학 ..
연합뉴스 2023.10.04 -
[교육뉴스]
교대 수시 경쟁률 5.11 대 1… 3년 연속 하락
전국 교육대학과 초등교육과의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경쟁률이 평균 5.11 대 1로,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령인구 감소로 신규 교사 선발 규모가 줄어든 데다, 최근 교권 침해 논란 등으로 교직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3일 ..
동아일보 2023.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