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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네이처, 韓 R&D 예산 감축 우려… “예비 과학자들에 부정적 영향”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이어 네이처도 한국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예비 과학자들에게까지 부정적인 메시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서는 예산 삭감에 대해 ‘국가 과학기술 바로 세우기 과학기술계 연대회의’, 전국대학원..
동아일보 2023.10.10 -
[교육뉴스]
“잼버리 행사 지원금 35억, 교육부 ‘고교취업장려금’ 예산으로 메꿔”
행정안전부가 잼버리 행사 지원금 일부를 관계 부처에 떠넘긴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열린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기간 발생한 폭염과 태..
시사저널 2023.10.10 -
[교육뉴스]
"대학 정원 30%는 전공 구분없이 선발"
교육부가 입학 정원의 30%를 전공 구분 없이 뽑는 대학에 재정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준다. 고위 교육공무원이 독점하던 국립대 사무국장직은 민간에 개방한다. ○“대학 전공 벽 허물어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사진)은 6일 교육부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
한국경제 2023.10.10 -
[인물동정]
세계 표준 5無 치료법 정립... 위암수술 1만1000건 한 ‘닥터 몬스터’-노성훈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교수
조선일보가 새롭게 선보인 고품격 의학 토크쇼 ‘명의의 전당’이 6일 두 번째 손님을 초대했다. 위암 수술의 대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노성훈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교수다. 노 교수는 위암 수술 경력만 1만1000여건에 달한다. 기네스북에 오를만한 대기록..
조선일보 2023.10.06 -
[주요기사]
시상 떠올리는 외국인...연세대 한국어학당 한글백일장 개최
글쓰기에 앞서 시상을 떠올리는 외국인 참가자의 눈빛이 진지하다. 한글날을 앞두고 연세대 언어연구교육원 한국어학당이 주최하는 외국인 한글백일장이 5일 한국어학당 대강당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다시 개최된 이 날 한글백일장 글제 시 부문..
한국대학신문 2023.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