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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의대증원 윤곽 나올 듯···의료계는 여전히 '반발'
2006년 이후 18년째 동결인 의대정원(3058명) 확대가 가시화할 전망이다. 정부가 2025년 대학 입시에 반영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다. 다만 여전히 의대 정원 확대를 두고 의료계 반발이 거센 만큼 공론화 작업은 순탄치 않아 보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그간 의과대..
아주경제 2023.10.13 -
[교육뉴스]
[단독]올해 9월까지 전국 교대 자퇴생 159명…신입생만 70명
전국 교육대학에서 올해에만 159명이 자퇴했고 이중 절반에 가까운 70명이 신입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수생들이 학적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중도 탈락 학생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시스 2023.10.13 -
[교육뉴스]
"영재도 창조할 수 있다"는 대치동의 자신감… 영재교육도 사교육이 지배
지난달 하순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학원가. 영재학교와 과학고 입시를 전문적으로 대비하는 대형 학원에서 입시 설명회가 열렸다. "아인슈타인도 공부를 많이 했으니까 새로운 이론을 만든 거죠." 예비 영재의 수학 공부 로드맵을 설계해준다는 이 학원의 원장은, 영재..
한국일보 2023.10.13 -
[교육뉴스]
"예산 줄게, 교수직 다오"… 특허청·대학 부당거래
특허청이 '지식재산 선도대학'으로 지정된 대학에 정부 예산을 지원해주고 그 대학에 특허청 퇴직 공무원들을 교수로 보내온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 지원금을 퇴직 공무원 일자리와 맞바꾼 것이다. 12일 특허업계와 특허청 내부 고발자에 따르면 특허청이 지정하는 '지..
매일경제 2023.10.13 -
[교육뉴스]
하버드대 이어 한국 대학가에도 "팔레스타인 연대" 성명서 등장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학에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성명서가 붙었다. 미국에서도 하버드대 소속 학생단체가 전쟁의 책임을 이스라엘에 돌리는 성명서를 발표해 논란이 일었다. 12일 노동자연대 청년학생그룹(..
한국일보 2023.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