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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노벨 과학상과 한국의 과학기술 정책-오세정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명예교수·전 총장
올해도 노벨상 발표 시즌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허무하게 지나갔다. 지난 몇 년 동안은 수상 후보자로 거론되는 한국인들이 있어서 흥미를 끌었으나, 올해는 그마저도 없어서 더욱 심심하게 지나간 듯하다. 우리나라가 경제력으로는 세계 10위권이고, 요즘은 K컬처를 ..
중앙일보 2023.10.13 -
[교육뉴스]
“문과는 과탐, 이과는 사탐 추가된 것”… 中2생들 대입개편안 막막
교육부가 10일 발표한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이 시행되면 현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은 문·이과를 가리지 않고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사회탐구(사탐)와 과학탐구(과탐)를 모두 치러야 한다. 이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들은 “문과생에게는 과탐이, 이..
동아일보 2023.10.13 -
[교육뉴스]
이주호 "내신 9등급제 세계 유일, 5등급 개편 후 변별력 충분"
◇ 박재홍>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일단은 '수능 선택과목이 없어졌다. 그리고 고등학교 내신이 5등급으로 상대평가제로 바뀌었다' 이것이 큰 골자의 변화인 것 같습니다. 주요 내용을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연결해서 궁금한 내용들 또 직접 들어보..
노컷뉴스 2023.10.13 -
[교육뉴스]
[기고]경쟁교육 잡은 대입개편…이제는 대학이 답할 차례-김헌영 강원대 총장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이 발표됐다. 우리 사회에서 대입제도는 단순한 학생 선발규칙 이상으로 사회적 관심이 첨예한 문제다. 특히 이번 개편은 고교학점제의 전면 시행과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인재 양성 등 다양한 이슈로 그 중요성이 ..
뉴시스 2023.10.13 -
[교육뉴스]
의대 정원 19년 만에 확대...정부, 내주 확대 규모·방식 발표
지난 2006년 이후 3058명으로 묶여 있는 의대 입학 정원이 19년 만에 확대된다. 정부는 다음주 구체적인 확대 규모와 방식, 연도별 확대 일정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다만 복지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발표에 대해서는 대한의사협회(의협) 등 의사 단체들의 반발이 예상된..
헤럴드경제 2023.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