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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교육부-서울교육청, 대입개편안 놓고 충돌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에 대해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또 내신·대학수학능력시험의 절대평가 전환도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교육부 등에서는 "교육 현실을 무시한 이상론적 비판"이라는 반론이 ..
매일경제 2023.10.16 -
[교육뉴스]
'내신 보는 정시' '수능 기준 높인 수시' 증가 전망… "수험생 학업부담 커질 수도"
'수능 하나만 잘하면 대학 간다?' 서울 주요 대학 정시 40% 규제, 선택과목별 유불리가 뚜렷한 문·이과 통합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시행되고 있는 현행 대입 제도에서 많은 수험생은 이런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다. 수능 위주 전형인 정시를 주로 보는 재수생이 갈..
한국일보 2023.10.16 -
[교육뉴스]
"최대 4개 전공 이수…AI시대 걸맞은 융합인재 키울 것"-장범식 숭실대 총장
“하나의 전공으로 평생 살 수 있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숭실대가 ‘다전공제도’를 도입한 이유입니다.” 장범식 숭실대 총장은 1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숭실대 학생은 앞으로 최대 네 개의 전공을 가지고 졸업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 총장..
한국경제 2023.10.16 -
[교육뉴스]
서울대 지역균형 55%가 수도권 ‘쏠림’
서울대 지역균형전형으로 입학한 신입생 중 절반은 수도권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간 교육 불균형을 해소한다는 제도 취지가 무색하게 ‘수도권 쏠림’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15일 서울대에..
세계일보 2023.10.16 -
[교육뉴스]
서울대, ‘사외이사’ 교수들에게 4년간 35억원 받았다
지난 4년간 서울대가 교수들의 사외이사 활동을 허용하면서 35억원을 교수들로부터 ‘기부’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교수들의 사외이사 활동이 학교의 ‘알짜 수입원’이 되다 보니 학교가 교수들의 겸직 관리에 소홀해지고, 이는 학생들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비판..
한겨레 2023.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