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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의대 정원 1000명 증원에 대입 흔들 "SKY급 하나 생기는 꼴"
정부가 2025학년도 대입부터 의대 정원을 1000명 이상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대학 입시에도 영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입시 전문가들은 재수생이 늘어나고 이공계 학생이 중도 이탈해 의대 입시로 빠지는 등 의대 쏠림 현상이 심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입시..
중앙일보 2023.10.16 -
[교육뉴스]
“국가가 해야할 일” vs “일방적 추진”… 의대 정원 파격확대 가능할까
정부가 의대 정원을 파격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조만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2000년 의약분업을 계기로 줄었던 351명(10%)만큼 늘리는 방안, 국립대 중심으로 521명을 늘리는 방안 등이 거론됐지만, 확대 폭이 1000명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의..
세계일보 2023.10.16 -
[교육뉴스]
“의대 정원 늘리면 N수생 폭증 우려… 블랙홀 심화될 것”
“한 해 의대 정원이 1000명 늘면 그에 도전하는 수험생은 3000∼4000명 증가한다. 상위권 대학 이공계열이나 ‘치한약수(치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 안에서도 연쇄 이동이 커질 수 있다.”(임성호 종로학원 대표) 의대 정원 확대 발표가 19일로 예정되면서 교육 현..
동아일보 2023.10.16 -
[교육뉴스]
카이스트는 왜 과학기술의전원을 세우려고 하나?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메신저리보핵산(mRNA)을 기반으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의사과학자에게 주어졌다. 바로 커털린 커리코 독일 바이오엔텍 수석부사장과 드루 와이스먼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페렐만의대 교수다.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의 약 37%, 글로벌 제약..
주간조선 2023.10.16 -
[교육뉴스]
"이공계 교수 10명 중 9명, 내년 연구실 인력 축소 고려"
정부의 내년도 연구개발(R&D) 예산안 삭감과 관련해 연구 상황 악화와 후속세대의 진로 불안을 우려하는 과학기술계 대상 설문조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15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생물학 연구자 커뮤니티인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는 '국가 R&D ..
연합뉴스 2023.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