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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대학 등록금 줄줄이 인상에 ‘수천억 적립금’ 쓰라는데…대학은 “못 쓴다” 난색
“지금도 국가장학금과 대출로 등록금을 내고, 생활비는 아르바이트로 충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천억 원 대학 적립금은 왜 사용하지 않고 학생들에게만 등록금만 요구하시나요?” 지난 18일 오후 12시께,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캠퍼스에서 열린 등록금 인상 반대 시..
헤럴드경제 2023.10.20 -
[교육뉴스]
월소득 1000만원 넘는 로스쿨생 수도권·사립대에 수두룩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재학생 10명 중 4명은 고소득층인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국장학재단 2022~2023년 로스쿨 재학생 소득분위 현황'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올해 전국 25개 로스쿨 재학생 중 44.0%(2784명)는 한국장학재..
아시아경제 2023.10.20 -
[교육뉴스]
지방 대학원, 증원·학과 개편 ‘숨통’… 인기학과만 쏠리면 어쩌나
앞으로 비수도권 대학원은 교원 수를 비롯해 ‘4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도 정원을 늘리거나 학과를 개편할 수 있게 된다. 대학원 특성화를 촉진한다는 취지이지만 인기 학과 쏠림 현상과 순수학문 구조조정을 낳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교육부는 19일 비수도권 ..
서울신문 2023.10.20 -
[교육뉴스]
[현장에선] R&D 예산논란, 명확한 설명 시급
내년도 국가 연구개발(R&D) 예산이 계속해서 논란이다. 지난 6월 말 제출 시한을 앞두고 전면 재검토에 들어갔고, 올해 31조1000억원보다 16.6% 줄어든 25조9000억원으로 책정된 예산안이 지난 8월 말 발표됐다. 이후 내내 과학계 반발과 우려, 예산 삭감이 필요하다는 ..
세계일보 2023.10.20 -
[교육뉴스]
의대 정원 단계적 확대로 속도조절… 증원규모 내년 3월까진 확정
정부는 19일 충북 청주시 충북대에서 열린 필수의료 혁신 전략회의에서 지역 필수의료 회복을 위해선 의대 정원 확대가 ‘필요조건’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정부는 구체적인 확대 규모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의사단체 및 각계 전문가와 환자단체 등의 의견을 ..
동아일보 2023.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