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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달아오르는 '지역의대' 유치전…포퓰리즘 우려도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공식화함에 따라 의대 유치 경쟁으로 각 지역이 들썩이는 분위기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심성 지역 의대 설립 공약이 난무할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20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현재 국립 의대가 없는 광역자치단체는..
서울경제 2023.10.23 -
[교육뉴스]
"지금도 사람 없는데"…의대 정원 확대에 반도체업계 '한숨'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를 시행할 경우 인력난에 시달리는 반도체업계가 또 다시 인력 부족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기업 차원에서 반도체 학과를 운영하며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지만 의대로 이탈하는 우수 인재가 더 늘어날 수 있어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뉴시스 2023.10.23 -
[교육뉴스]
[이혁재의 칩 비하인드] 국산 AI반도체 육성은 산학협력부터
최근 캐나다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텐스토렌트는 삼성전자의 4나노 파운드리에서 AI 반도체를 생산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현대자동차그룹으로부터 50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이 신생 기업이 큰 주목을 받는 것은 최고경영자(CEO)가 반..
서울경제 2023.10.23 -
[교육뉴스]
경인교대 총장 “교대와 사범대 통폐합해 전국에 4곳 두면 충분”
김창원(61) 경인교대 총장은 최근 본지 인터뷰에서 “급격히 줄어드는 학령 인구에 맞춰 교사 정원을 적정한 규모로 줄일 필요가 있다”며 “교대와 사범대를 교원종합대로 통폐합하고 전국 네 권역에 1곳씩 총 4곳 정도를 두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교원종합대는 유치..
조선일보 2023.10.23 -
[교육뉴스]
[여명] 재정위기의 ‘대학’이 사는 길
이공대·의대를 대폭 강화하고 있는 고대에 올 6월 익명의 독지가가 630억 원을 기부해 관심을 끌었다. 고대 안팎에서는 이 기부자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라는 얘기가 돌고 있다. 올 상반기 현대차·기아의 영업이익은 14조 원을 넘어 세계 1위 도요타를 바짝 추격하..
서울경제 2023.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