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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교육부, 대학 가상자산 회계지침 만든다
국내 주요 대학교들이 코인(가상자산)을 기부받고도 부실하게 관리한 실태가 드러나자 교육부가 가상자산 회계 지침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학들이 수십억원 규모의 코인을 기부를 받았지만 사실상 방치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회계기록상의 불분명성에 있다..
헤럴드경제 2023.10.23 -
[교육뉴스]
지방 소재 로스쿨 신입생, 2명 중 1명 '수도권'
지방에 있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신입생 중 90% 가량이 수도권 대학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로스쿨 신입생 가운데 88.5%가 수도권..
아주경제 2023.10.23 -
[교육뉴스]
서울대 평균 졸업성적 92.37점 국립대 중 가장 높아
서울대학교 졸업생의 평균 성적이 92.37점으로 전국 거점 국립대 11개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문정복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서울대의 평균 졸업점수가 92.37점으로 국립대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에듀프레스 2023.10.23 -
[교육뉴스]
‘킬러’ 배제-의대 광풍에… 올해 반수생 역대최고 9만명
다음 달 16일 실시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하는 반수생이 역대 최고치인 9만 명에 육박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반수생은 대학에 다니다 수능을 다시 보기 위해 2학기에 휴학을 하고 입시에 재도전하는 수험생을 뜻한다. 정부의 ‘킬러(초고난..
동아일보 2023.10.23 -
[교육뉴스]
의대정원 확대가 대학서열 바꾼다
의대 정원이 1000명 늘어나면 서울대 자연계 학과 절반이 의대 합격선 안으로 들어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의대 쏠림 현상이 상위권 학생의 연쇄 이동으로 이어져 입시 판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의대 정원이 1000명 늘..
한국경제 2023.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