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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방향 잃고 학력고사처럼 변질, 원조 수능으로 돌아가야”
수능 뒤엔 언제나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올해는 유독 그렇다.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의 ‘킬러 문항’ 발언으로 시작된 혼란은 수능 당일까지 계속됐다. 특히 이번 수능은 전 과목 만점자가 한 명에 불과할 만큼 ‘불수능’이어서 8일 성적표 공개 후 논란은 더욱 커질..
중앙일보 2023.12.08 -
[교육뉴스]
日 의대정원 23% 늘려도 파업 전무…의사, 국민 먼저 생각했다 [의대정원 늘린 국가]
“의대 정원이 늘면 의사가 많아지니까 근무지가 없어져서 생활이 좀 곤란해지지 않을까라는 불안감이 있었어요. 그런데 의사 부족 관련 마이너스적인 부분의 과제가 매우 크다는 인식도 있어서 의사회나 의사들이 크게 반대하거나 막 들고 일어나는 상황은 없었습니다...
중앙일보 2023.12.08 -
[교육뉴스]
내년 2월 의사과학자 41명 배출…"글로벌 의사과학자도 키운다"
내년 2월 기준 정부의 지원 사업을 통해 총 41명의 의사과학자(MD-Ph.D)가 배출된다. 정부는 내년부터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 과제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7~8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2023 의사과학자 컨퍼런스’를 개최..
동아사이언스 2023.12.08 -
[교육뉴스]
與 "의대증원 반대에 극단 막말도" 의협 맹비난…의협 측 "북한이냐" 반발
여당 지도부가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의사 단체 때리기에 재차 나섰다. 대한의사협회 간부의 기고문을 부분 발췌해 '막말'로 규정하며 압박전을 펴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7일 윤희석 선임대변인 논평으로 "의과대학 정원 확충을 위한 의료현안협의체 회의가 진..
디지털타임스 2023.12.08 -
[교육뉴스]
교사들 학교폭력업무서 해방…전담조사관 2700명 배치
정부가 교내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현장 교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도 개선에 나섰다. 관계부처는 학교폭력 사안을 전담하는 조사관을 신설해 교사들이 담당하는 조사 업무를 교육현장에서 분리하겠다고 밝혔다. 조사관-학교폭력사례회의-학교폭력심..
아시아경제 2023.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