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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내년 부산 벡스코 행사서 예방학의 중요성에 대한 비전 제시하겠다”-김소윤 연세대학교 의료법윤리학연구원장
김소윤 연세대학교 의료법윤리학연구원장의 행보가 화제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김소윤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교실 의료법윤리학과 교수이자 예방의학전문의 및 보건학 박사로 보건복지부 사무관, 기술서기관을 역임했다. 황인상 기자 his@ 현재 ..
뉴스메이커 2023.12.08 -
[교육뉴스]
뚜껑 열어보니 역시나 '불수능'..수시탈락·소신지원이 입시 변수
역대급 난도의 보인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결과가 나오자 대학입시를 둘러싼 변수도 복잡해졌다. 영어 1등급 비율이 절대평가 도입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면서 수시에서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수험생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정시로 이월되는 ..
머니투데이 2023.12.08 -
[인물동정]
'소아과 티켓팅' 들어보셨나요?...연차 내고 '오픈런'하는 부모들-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앵커> 저도 아이 소아과 데려갈 때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어린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소아과 오픈런, 또 소아과 티케팅 이런 말까지 유행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십니까? ◆정형선> 특히 직장을 가진 부모들의 경우에는 근무시간 외에 아이..
YTN 2023.12.08 -
[칼럼]
꽉 막힌 한국 정치, 실용주의로 넘어서자-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모든 선진국은 냉전 시대의 유산인 좌우의 정치적 갈등을 극복했다. 진보와 보수로 탈바꿈하면서 공존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도 그런 국가 중의 하나였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가 친북과 친중국 정치를 택하면서, 진보는 열린 사회에 역행해 진보의 본령을 버리고..
중앙일보 2023.12.08 -
[칼럼]
선동정치 놔두면 ‘나치당’ 판친다-이주선 연세대 경영대학 연구교수
지난 몇 년간 국제질서는 제1·2차 세계대전 사이 ‘간전기(間戰期)’ 같은 ‘대혼란’ 상태로 접어들었다. 중국·러시아 등 권위주의 국가들은 호전적 성향을 과시하고, 미국·유럽·일본도 자국 우선주의를 노골화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설립된 유엔과 세계무역기..
문화일보 2023.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