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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R&D 예산 확대 앞서 시스템부터 개혁해야
내년도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은 올해보다 늘어날 것 같다.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R&D 투자 규모의 확대를 여러 번 약속했고, 지난달에는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이 내년도 R&D 예산은 역대 최고 규모로 편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정부 발표를 보고 올해..
중앙일보 2024.05.31 -
[교육뉴스]
“예과2년 + 본과4년 틀 깨고… ‘교육과정 혁신하는 의대’에 인센티브”-이주호 교육부 장관
“27년 만에 의대 정원 증원이 확정된 지금, 의대 교육 선진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대학이 ‘예과 2년+본과 4년’ 틀에 갇혀 있는 의대 교육과정을 혁신적으로 설계할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하겠습니다. 2025학년도 비수도권 의대 지역인재 선발 비율이 60% 수..
문화일보 2024.05.31 -
[교육뉴스]
의대 지역인재전형 1913명 선발… 비수도권 모집인원의 60%
전국 의대 및 의학전문대학원 40곳의 내년도 모집인원이 전년 대비 1540명(정원 외 포함) 늘어난 4695명으로 확정됐다. 비수도권 의대 26곳은 모집 인원 중 1913명(59.7%)을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한다. 정부는 의대 졸업생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인재전형..
동아일보 2024.05.31 -
[교육뉴스]
의대 증원 확정에 ‘촛불’ 든 의협…환자·노동단체 “복귀하라”
27년 만에 늘어난 내년도 의과대학 입학정원 계획이 발표되자 의료계가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동시에 의료인의 현장 복귀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30일 밤 9시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한국의료 사망선고’ 촛불집회를 열었다. 촛불집..
한겨레 2024.05.31 -
[교육뉴스]
대학병원 떠나는 의대 교수들… 의료대란 현실화는 막아야
“정부가 추진하는 의대 2000명 증원은 의학교육을 무너뜨리고, 필수의료 및 지역의료를 떠받칠 역량을 갖춘 의사 양성에 돌이키지 못할 손상을 주기 때문에 공공복리를 오히려 해치는 상황을 초래할 것입니다.” 최근 의학 석학들의 모임인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제출..
동아일보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