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50년된 서울대 동아리 문닫았다…“선후배, 취업에 도움 됩니까?”
대학을 다니는 학생에게는 새로운 인간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여러 모임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동아리 활동이다. 하지만 인간 관계를 수업을 통해 배울 지경이 된 요즘 대학생들에게 동아리 활동은 굉장한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 소수들의 선택 사양으로 성격이 바뀌었..
매일경제 2023.12.11 -
[교육뉴스]
영재고 학생들 “R&D 예산 삭감 철회하라”
“미래가 불투명해짐에 따라 저희 영재학교생들 일부는 연구자의 꿈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이공계열 진로를 꿈꿀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주십시오.” 서울과학고와 경기과학고 등 전국 8개 영재학교 학생들이 대폭 삭감된 내년도 연구·개발(R&D) 예산안을 철회할 것을 ..
경향신문 2023.12.11 -
[교육뉴스]
의대 39% 증원한 美…의협이 먼저 "전공의 1.4만명 늘려달라"
“미국에서는 모두가 진정으로 의사 부족을 걱정하고 있다. 의과대학도, 의사협회도 전공의를 늘리는 것을 지지한다.” 마이클 딜 미국의과대학협회(AAMC) 인력연구 이사는 지난달 30일 이렇게 말했다. 중앙일보는 미국의 의사 현황과 의대 정원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
중앙일보 2023.12.11 -
[교육뉴스]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의대 합격선 423~434점"
올해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의대의 합격선이 423~434점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보다 8~17점 높아진 수치다. 지난달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역대급 난이도를 기록하며 표준점수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8일 수능 성적표가 배부된 가운데 입시업계는 올..
한국경제 2023.12.11 -
[교육뉴스]
“의대 합격자 절반 배출”… 거짓홍보 학원 등 18억 과징금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등 주요 의대 정시 합격자 2명 가운데 1명은 자신들이 배출했다고 부풀려 광고한 대형 재수학원이 수억 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매년 50명 이상을 합격시키는 논술 강의라고 홍보했지만 실제 합격자는 3분의 1에도 못 미쳤던 입시학원과 실제..
동아일보 2023.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