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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이과생 절반 “인문사회계열로 ‘교차’ 지원 의사 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른 이과생 중 절반은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해 인문사회계열로 ‘교차 지원’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능 고득점 이과생이 인문사회계열 학과에 진학하는 ‘문과 침공’ 현상은 통합형 수능이 치러진 2022학년도 이후 ..
동아일보 2023.12.12 -
[교육뉴스]
조희연 "대입 개편 원안으로 안 돼, 수능 탐구영역 절대평가해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현 중학교 2학년이 치르는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탐구영역에 절대평가를 도입하자고 주장했다. 고교 내신 과목 일부도 절대평가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앞서 교육부가 발표한 '2028 대입제도 개편안' 시안에 대해 "원안 ..
한국일보 2023.12.12 -
[교육뉴스]
'역대급 불수능'에…수험생 10명 중 4명 "재수하겠다"
올해 수능을 두고 '역대급 불수능'이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수험생 40% 이상이 재수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종로학원은 수능 성적통지표가 배부된 지난 8~9일 수험생 20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
한국경제 2023.12.12 -
[교육뉴스]
수능 만점자를 알아야 할까
특별히 관심을 둔 것도 아닌데 나는 올해 수능 만점자가 어느 학교를 나왔고 선택과목은 무엇이며 어느 전공을 희망하는지 알고 있다. 거의 모든 언론에서 일제히 보도했기 때문이다. 그뿐 아니다. 수능 만점자가 선택과목 때문에 서울대 의대를 지원하지 못한다는 사실..
경향신문 2023.12.12 -
[교육뉴스]
간호대 입학정원 늘이기 앞서, 열악한 근무환경·노동강도 손봐야
간호대 입학정원이 ‘또’ 늘어날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 3월 교육부는 내년 간호학과 입학정원 700명을 증원한다고 발표했다. 사실 이는 놀랄만한 사실도 아니다. 2019학년도부터 전국 간호대 입학정원을 매년 700명씩 증원해왔기 때문이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한겨레 202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