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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생화학분자생물학회 새 회장에 연세대 권호정 교수
권호정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가 생화학분자생물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1년간이다. 생화학분자생물학회는 1만 9000명 넘는 회원으로 구성된 국내 바이오 분야의 대표 학술단체다. 1948년 설립되어 기초의학계를 대표하는 학회인 대한생화..
서울경제 2023.12.29 -
[칼럼]
미생물은 좋든 싫든 우리는 영원히 함께야, 지구에서 살아가는 한-김응빈 교수
대중 강연을 하다 보면, 왜 미생물학을 전공으로 택했냐는 질문을 종종 받는다. 그것도 뭔가 근사한 대답을 기대하는 눈빛과 함께 말이다. 내 답변은 단순하고 한결같다. “보이지 않는 게 매력적이어서요.” 그러고는 정말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어린 왕..
경향신문 2023.12.29 -
[칼럼]
한동훈 위원장님, 헌법부터 읽으시지요-김종철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국민의힘이 다시 비대위를 출범시켰다. 당헌으로 뽑은 대표를 벌써 두 명이나 중도에 하차시킨 결과다. 전권을 행사할 비대위원장으로 한동훈 법무장관을 불러들였다. 장관 시절부터 국정보다는 기본권과 민주주의에 대한 헌법 원칙마저 거스르는 정파적 언술로 보수진..
경향신문 2023.12.29 -
[인물동정]
정책실장에 '시장중시 경제학자' 성태윤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부 정책을 총괄하는 장관급 직책인 정책실장에 성태윤 연세대 교수가 28일 깜짝 발탁됐다. 젊은 인재를 적극 기용하려는 윤석열 대통령 의중이 반영된 인사라는 평가다. 1970년생으로 53세인 성 내정자는 서울 출신이다.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
매일경제 2023.12.29 -
[칼럼]
경제에 깃든 정치 리스크, 이제 제거해야-양준모 연세대 교수·경제학
민생이란 이름으로 기승을 부리는 인기영합적 정치가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 민생을 외치면서 나라를 파탄 낸 '페론주의'가 사라진다는 보도는 다른 나라 이야기일 뿐이다. 국내 언론은 극우주의자의 승리라고 보도했다. 이런 보도는 사실을 왜곡한 것으로 경제..
디지털타임스 2023.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