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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재수는 없다!”...3장의 정시 카드 어떻게 쓸까
202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3일부터 시작되어 6일까지 진행된다. 가군부터 나군, 다군까지 3장의 카드를 들고 대학 입학이라는 전장에 나서는 셈이다. 우선 본인이 지원 가능자인지부터 따져야 한다. 자신이 수시모집 합격자(최초 및 충원)라면 애초에 정시 ..
매일경제 2024.01.03 -
[교육뉴스]
상위권 의대 쏠림에…고려대 의대 수시 첫 '미달 사태'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고려대 의대가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수시모집에서 고대 의대의 정원 미달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대와 연세대 첨단학과의 미등록 인원도 늘었다. 최상위권 대학에서도 인기 학과로, 의대 가운데서도 상위권 의대로 집중되는 현상이 심화하고..
한국경제 2024.01.03 -
[교육뉴스]
“선생님 하기 싫어요”… 전국 10개 교대 수시 미충원 총 738명
올해 대입에서 초등 교사를 양성하는 교대들의 수시 미충원 인원이 크게 늘어났다. ‘교권 추락’으로 교대 인기가 떨어진 데다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못 맞춰 탈락한 학생이 늘어난 탓으로 분석된다. 2일 각 대학에 따르면, 전국 10개 교대 수시 미충원 인원은 작년 4..
조선일보 2024.01.03 -
[교육뉴스]
통합형 수능은 미래교육의 마중물이다
교육부가 지난달 27일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을 확정했다. 그동안 국가교육위원회의 심의를 포함해 치열한 논쟁과 사회적 의견 수렴의 시간을 거쳤지만, 확정안은 지난해 10월 교육부가 발표한 시안과 큰 차이가 없었다. 개별 쟁점에 대한 주체별 입장 차가 크..
한국일보 2024.01.03 -
[교육뉴스]
‘반유대-표절 논란’ 하버드대 첫 흑인 총장 결국 사임
반(反) 유대주의와 표절 논란으로 사퇴 압박을 받아왔던 클로딘 게이 하버드대 총장이 결국 사임했다. 미 월가를 중심으로 한 보수적인 기부자들과 진보 성향의 대학 지도부의 갈등이 대학가를 휩쓸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일(현지시간) 게이는 총장은 이날 하버드 ..
동아일보 2024.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