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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정부, 月 10만~30만원 내는 대학생 기숙사 4곳 짓는다
정부가 대학생들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월 10만~30만원에 거주할 수 있는 연합 기숙사를 수도권 4곳에 짓기로 했다. 4일 교육부는 수도권 대학생 총 32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연합 기숙사 4곳을 연내 착공한다고 밝혔다. 기숙사는 서울 용산구, 한국체육대학..
조선일보 2024.01.05 -
[교육뉴스]
지방 사립대 부실 속출하는데…구조조정 지원법 폐기되나
사립대의 구조조정을 지원하는 법안이 여야 간 견해차로 국회 문턱을 넘는 데 또 실패했다. 학령인구 감소로 지방 사립대 부실이 현실화하는 가운데 해당 법안이 폐기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커졌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4일 소위원회를 열고 ‘사립대학(학교)의 구조개선..
한국경제 2024.01.05 -
[교육뉴스]
의대도 양극화…수시 미충원 '최상위권 0명 vs 지방대 24명'
'의대 열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의대 중에서도 서울대 등 최상위권 의대로의 쏠림 현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은 전국 39개 의대의 2024학년도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을 집계했더니 총 14개 의대에서 33명이 나왔다고 5일 밝혔다. 이 중에서 서울대, 연세대,..
연합뉴스 2024.01.05 -
[교육뉴스]
SKY 정시 눈치작전 완화될까…“소신·상향 지원 추세”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의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마감되는 5일 수험생들의 ‘막판 눈치작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마감 시간 직전 실시간 경쟁률이 더 이상 제공되지 않는 이른바 ‘블랙아웃’ 동안 원서를 내는 수험생 규모에 촉각이 곤두세워진다...
문화일보 2024.01.05 -
[교육뉴스]
'학령인구 절벽' 직격탄…수시정원 40% 못채운 대학 2배 늘었다
'학령인구 절벽' 등의 영향으로 올해 대입 수시모집에서 선발인원의 40%도 못 채운 대학이 지난해의 2배 수준으로 늘었다. 종로학원은 2024학년도 전국 221개 대학의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을 집계했더니 3만7천332명이었다고 밝혔다. 수시모집 선발인원의 14.0% 수준이..
연합뉴스 202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