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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나는 왜 꾸물거릴까?" 미루는 습관의 이유-이동귀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새해를 맞아 새로운 다짐과 목표를 세우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막상 실천에 옮기려고 하면 꾸물대고 미루게 되는 게 일상입니다. 우리는 왜 해야 할 일을 알면서도 주저하게 되는 걸까요? 연세대 심리학과 이동귀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교수님 어서 오세요. 저도 ..
EBS 2024.01.05 -
[칼럼]
노토반도 지진의 교훈-홍태경 연세대 교수·지구시스템과학
신년 벽두에 발생한 지진으로 일본 열도의 상처가 크다. 지진은 1월1일 오후 4시10분경 노토반도 동쪽 가장자리에서 발생했다. 규모 7.6인 이번 지진은 경주 지진의 512배에 이르는 강력한 지진이었다. 사상자가 이미 400명을 넘어서고 있고,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
세계일보 2024.01.05 -
[인물동정]
김정식 교수, "한미 금리인하 시기와 폭이 성장률에 영향줄 듯"
[앵커] 주요 경제 현안을 짚어보는 목요기획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연세대학교 김정식 명예교수님 연결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김정식 교수] 네 안녕하십니까? [앵커] 정부가 올해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타이틀은 활력 있는 민생경제인데요. 정부는 지..
BBS뉴스 2024.01.05 -
[칼럼]
나중에 온 사람을 먼저 우대해 주는 사회-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인도의 M·간디는 20세기 사람이다, 그러나 그의 진실과 정직, 반(反)폭력과 인간 사랑의 정신은 21세기에 사는 우리가 깊이 새겨야 할 교훈이다. 지금 우리는 지도자들이 진실을 포기하고 국민은 폭력을 일삼는 사회에 살고 있다. 언어의 폭력은 정신적 폭력이다. 최근 ..
중앙일보 2024.01.05 -
[교육뉴스]
‘결재판 권력’만 키운 서울대 법인화… 연구·교육 대신 행정 처리에 예산·시간 낭비
‘누가 조국(祖國)으로 가는 길을 묻거든 눈 들어 관악을 보게 하라.’ 서울대를 나라 발전에 기여하는 지성의 전당으로 기대할 때 인용하던 시 구절인데 요즘은 정반대의 비하적 의미로 종종 쓰인다. 교육부 감사 등에서 드러난 도덕적 해이와 후진성, 시대 변화에 뒤..
조선일보 202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