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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모두를 위한 클래식… 가상공간 통해 가능해졌죠"-박지혜 겸임교수
클래식 음악은 ‘과거’의 곡들을 연구하는 분야로 바흐나 베토벤은 머나먼 과거 속 인물들일 수밖에 없죠. 현시대에 클래식을 통해 어떤 가치를 창조하기 위해선 상상력을 자극할 필요가 있고, 이를 가능하게 해줄 수단은 바로 기술입니다." 2021년 스타트업 '가치창조..
파이낸셜뉴스 2024.01.09 -
[교육뉴스]
100만원보다 몽당연필 간절했던 DJ, 감옥은 대학이었다
지난 6일은 김대중(1924~2009) 전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이었다.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지난 주말 전후에 전국적으로 열렸다. 5일 서울 동교동 연세대 김대중도서관 2층에서 전시 중인 김대중도서전을 찾았다. DJ의 애독서와 감옥에서 읽은 책, 친필자료 등이 전..
중앙일보 2024.01.09 -
[교육뉴스]
무전공 확대 고민… 한양대 공대 줄이고, 고대-성대 ‘全학과 균등’ 검토
“고심 끝에 인기 학과 위주로 정원을 줄이는 게 맞다는 방침을 정하고 교수들에게 양해를 구했습니다.” 한양대 관계자는 8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2025학년도 신입생 330명을 무전공 선발한다는 방침을 정한 후 오랜 논의 끝에 지난해 12월 말 각 학과 정원 조정을 ..
동아일보 2024.01.09 -
[교육뉴스]
“고3 두 번 치르나”… 교육부 무전공 대입 확대에 수험생·대학가 ‘혼돈’
내년도 대입 수시전형 원서 접수를 8개월가량 앞두고 교육부가 ‘무전공’ 입학 확대를 추진하면서 대학가와 수험생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상반기 내 수시모집요강부터 발표해야 하는 대학들도 잇따라 논의에 착수한 상태다. 수험생 사이에선 대학에 입학을 한 후에..
헤럴드경제 2024.01.09 -
[교육뉴스]
[시사이슈 찬반토론] 정부가 사립대 입시까지 감놔라 배놔라, 바뀔 때 됐나
2028학년도 대학입시 방식이 2023년 말에 발표됐다. 늘 그렇듯이 발표 주체는 교육부다. 선택과목이 폐지되고, 내신성적은 상대평가 체제를 유지하되 9등급에서 5등급으로 바뀐다. 수학은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 가운데 선택하는 현행 방식에서 문과생 수준의 쉬운 ..
한국경제 2024.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