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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원주연세의료원 이종욱 펠로우십 임상과정 프로그램 현지 컨설팅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 임상과정 사업 출장단이 우간다 및 탄자니아를 방문하여 현지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강현 원주의과대학 교수를 비롯한 4명의 출장단은 우간다 및 탄자니아를 방문해 2023년도 프로..
헬스인뉴스 2024.12.27 -
[칼럼]
또 다른 ‘한강의 기적’-권수영 연합신학대학원 교수
2024년 12월 12일, 이날은 45년 전 신군부의 쿠데타가 일어난 날이요, 내란 수괴 혐의로 입건된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 정당화’를 강변하는 담화를 발표한 날이었다. 이날 한 설문조사 기관은 12·3 계엄 이후 ‘계엄 트라우마’가 있다고 답한 국민이 66%를 넘었다..
국민일보 2024.12.27 -
[인물동정]
[사이다] ②양자컴퓨터 나오면 암호화폐 가치 0원?-방정호 융합과학기술원 교수
이번 달, 구글의 대형 발표가 있었습니다. 바로, 신형 양자컴퓨터 칩 '윌로우'가 공개된 건데요, 윌로우는 영하 200도 이하에서 작동하는 '초전도 방식' 양자칩으로 성능은 105큐비트입니다. 앞서 IBM이 발표한 양자칩이 천 큐비트급인 걸 떠올려보면, 105큐비트는 높은..
YTN사이언스 2024.12.27 -
[칼럼]
내란저지·탄핵소추 이후의 최고 과제 -박명림 연세대 교수·정치학
이번 내란 사태는 한국의 문명단계에 비추어 경악과 충격이었다. 한국이 도달한 경제와 기술, 민주주의와 문화의 수준을 상찬하던 세계는 한국 같은 선진국에서 최고지도자의 내란이 어떻게 가능한지, 인류문명과 민주주의 역사를 다시 써야 하는 곤혹에 직면하고 말았..
중앙일보 2024.12.27 -
[칼럼]
[양준모 칼럼] 탄핵 정국이 불러온 경제 불확실성
앞으로 경제가 걱정이다. 외환시장은 요동을 치고, 들려오는 뉴스로 시름만 늘어난다. 기업들은 투자계획 세우기가 어렵고, 가계들은 돈 쓰기가 두렵다. 탄핵을 일삼는 국회 권력 탓에 공직자들은 나라 걱정보다 자신들 걱정이 앞선다. 불확실한 시기일수록 정확한 진단..
디지털타임스 2024.12.27